가수 비비 그리고 배우 김형서, 11월 신곡 내고 연기 박차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1.05 13:37
비비

▲가수 겸 배우 비비가 11월 신곡을 발표한다.필굿뮤직

가수 비비(BIBI)가 9개월 만에 신곡을 내고 본명인 김형서로는 배우로서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5일 소속사 필굿뮤직에 따르면 비비는 11월 중 새 싱글을 발표한다. 지난 2월 '밤양갱', 8월 '홍대 R&B'에 이은 '사랑의 ERA' 시리즈의 세 번째 에피소드로 선보이는 노래다.


비비는 '밤양갱'으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를 휩쓴 데 이어 4월에는 한국 여자 솔로 가수 최초로 '코첼라' 무대에서 두 차례 공연을 펼치는 등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배우로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디즈니플러스 '최악의 악'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친 그는 이달 두 개의 작품을 공개한다.


각각 6일과 8일 첫방송하는 디즈니플러스 '강남 비-사이드'와 SBS 드라마 '열혈사제 2'에 출연한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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