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쓰리랑’ 미스김·홍지윤·박서진, 삼각관계 결말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1.06 15:43
홍지윤

▲트로트 가수 미스김과 홍지윤이 6일 TV조선 '미스쓰리랑'에서 박서진을 두고 맞붙는다.TV조선

트로트 가수 미스김과 홍지윤, 박서진이 '사랑의 삼자대면' 상황에 놓여 웃음을 자아냈다.




미스김과 홍지윤은 최근 진행된 TV조선 음악 예능프로그램 '미스쓰리랑' 녹화에서 박서진을 두고 서로 '서진 바라기'라며 신경전을 펼쳤다.


이날 녹화에서 홍지윤은 미스김에게 “혹시 서진 왕자님 전화번호는 알고 있어요? 저는 알거든요"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그러자 미스김은 “홍지윤 선배는 '여사친'일 뿐이고, 저는 썸녀"라며 받아쳤다.



이에 MC 붐은 “싸움 날 것 같다. 무서울 정도로 두 사람의 골이 깊어졌다"며 급히 제지에 나서기도 했다.


미스김과 홍지윤의 구애에 박서진은 “제가 모태 솔로인데 요즘 들어 연애운이 폭발하고 있다. 잠시나마 이 상황을 즐겨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방송은 6일 밤 10시.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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