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더본코리아, 상장 이틀째 9%대 상승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1.07 09:32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지난 6일 한국거래소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기념해 북을 치고 있다. 연합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지난 6일 한국거래소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기념해 북을 치고 있다. 연합

더본코리아가 상장 이틀째에도 9%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더본코리아는 오전 9시2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800원(9.34%) 오른 5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전날 공모가(3만4000원) 대비 51.18% 오른 5만 1400원에 장을 마쳤다. 시초가는 공모가 대비 36.32%(1만2350원) 오른 4만6350원에 형성됐다. 장중 최고가는 89.71%(3만 500원) 상승한 6만4500원이었다.



더본코리아는 1994년 설립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빽다방과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등 25개의 외식 프랜차이즈를 보유하고 있다. 유통과 호텔 사업도 하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앞서 기관투자자 수요 예측에서 경쟁률 734.67대1을, 일반 공모 청약도 경쟁률 772.8대1을 기록한 바 있다.



윤하늘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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