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아이돌 가수들 사이에서도 광고모델로서 강력한 힘을 발휘했다.
임영웅은 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지난달 7일부터 이달 7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소비자 행동분석 결과에서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배우 변우석, 3위는 배우 마동석이 이름을 올렸다.
자료에 따르면 1위 변우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21만2410, 미디어지수 22만7557, 소통지수 78만9767, 커뮤니티지수 83만671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6만6444로 분석됐다.
2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7만7232, 미디어지수 24만1389, 소통지수 65만6840, 커뮤니티지수 39만3539로 브랜드평판지수 146만9001가 나왔다.
3위 마동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12만2522, 미디어지수 3만7323, 소통지수 42만3048, 커뮤니티지수 46만2176로 집계돼 브랜드평판지수 104만5070이 도출됐다.
세 사람의 뒤를 이어 블랙핑크, 차은우, 손흥민, 손석구, 김수현, 김종국, 공유가 차례로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