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프라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연탄 나눔 활동은 직원들과 경영진이 소통하는 창구인 ‘주니어 보드(Junior Board)’가 주도했다.
20~30대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 보드는 복지 시설과의 직접 접촉을 통해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자발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봉사활동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이어졌으며, 회사는 주니어 보드의 제안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김대우 선임은 “다가오는 한파에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이 사랑의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이프라자 관계자는 “주니어 보드가 주도하는 활동은 직원들의 가치관과 맞닿아 있어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공헌에 대한 전사적 관심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