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CKL입주기업이자 낚시 플랫폼 '히트업'서비스를 운영하는 산호오션테크가 2024시즌 PLA(Premier League of Anglers) 선상 낚시 리그의 서막을 알렸다.
PLA는 팀 스포츠의 면모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술과 전략을 앞세워 진행된다. 선상낚시에서 운으로 작용하는'어느 선박이냐, 어떤 자리이냐' 등의 요소를 배제하기 위하여, 하나의 선박에 두 개의 팀이 승선하여 선수부터 선미까지 팀별 선수가 번갈아 가며 자리에 서서 경기를 하게 된다. 낚시의 방식은 루어(인조미끼)를 이용한 채비로, 정해진 대상 어종을 잡아서, 길이를 측정하고 해당 포인트를 부여한다.
정해진 경기 시간이 끝나면, 팀의 누적 포인트로 승부를 결정짓게 된다.
PLA 리그의 총괄 운영자인 최진호 사무국장은 그동안 다수의 시범경기를 운영하며, 규정을 검증하고 오랜 낚시 경험을 통해, 낚시하는 사람들이 더 재미있게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을 접목했다고 한다. 또한, 최진호 사무국장은 “현재까지, 경기를 참여하는 모든 팀의 선수들과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실력에 의해 결판이 나는 경기 결과에 승복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인 현상이다"라고 개인적인 소감을 전하며 “향후, 프로 축구나 프로 야구처럼 팀과 개인의 경기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며, 유의미한 지표를 제공하여 흥미와 승부욕을 자극하는 요소가 탑재된 스포츠로서의 도약을 기대한다"라고 전망을 밝혔다.
2024시즌은 참돔을 대상 어종으로 한 타이라바(둥근 모양의 금속 헤드에 화려한 색상의 고무 술과 천 조간들을 붙인 형태의 루어) 리그를 진행하고 있다. 날씨 상황 및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하여 제주도, 남해, 서해 등지에 참돔이 나오는 포인트라면, 어디에서든 경기 진행이 가능하다.
2025시즌에는 타이라바 리그 외에 방어, 부시리와 같은 큰 물고기를 대상으로 한 지깅(길쭉하게 생긴 물고기 모양의 금속) 리그와 무늬오징어 낚시를 기반한 팁 런(초리를 의미하는 '팁'으로 입질을 파악하고 액션을 주는 행위) 리그를 운영할 계획이다.
산호오션테크는 PLA 낚시 규정을 차용하여, '낚시 전쟁'이라는 국내 최초 스포츠 낚시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유명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 등 총 12인의 출연진과 함께 치열한 낚시 서바이벌 게임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낚시 콘텐츠를 생산하여 다양한 미디어에 노출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천만 낚시인을 위한 낚시 전문 플랫폼인 '히트업' 서비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낚시 콘텐츠를 창출하여 과거의 고리타분한 낚시 이미지를 탈피하고 하나의 스포츠로 자리 잡아 잘 알려지지 않은 낚시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분전하고 있다.
산호오션테크 박교열 대표는 “다양한 지역에서의 낚시를 활성화하여 지역 경제 발전 및 올바른 낚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분전할 것"이라고 하였으며, “어자원이 다양하고 풍부한 대한민국에서 국제 낚시 리그가 열릴 수 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