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 진료과장들, 영양군에 1250만 원 기부로 고향사랑 실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1.15 11:44

영양=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양군은 안동병원 진료과장 125명이 11일 고향사랑기부금 12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동병원 진료과장들, 영양군에 1250만 원 기부로 고향사랑 실천

▲안동병원 전경. 제공-영양군

이번 기부는 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한 안동병원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부금은 영양군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바쁜 의료 활동 중에도 영양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을 소중히 사용해 군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이나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제혜택과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로, 2023년부터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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