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7’, 오늘(15일) 70명 중 절반만 살아남는 ‘라이벌 매치’ 돌입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1.15 15:48
프로젝트 7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7'이 15일 생존율 50%의 라이벌 매치에 돌입한다.JTBC

70명의 연습생이 50% 생존율을 뚫고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한다.




15일 오후 8시50분 방송될 JTBC 보이그룹 오디션프로그램 '프로젝트 7'(PROJECT 7) 6회는 연습생 70명이 5개의 케이팝(K-POP) 대표 보이그룹 곡을 커버해야 하는 네 번째 프로젝트 '라이벌 매치'에 돌입한다.


이들은 넷플릭스 인기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흑과 백 콘셉트를 차용한 진행 방식에 따라 흑팀, 백팀으로 나뉘어 연습에 몰두한다. 방송을 앞두고 팀 구성원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자극한다.



라이버 매치와 별도로 70명의 연습생은 16일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의 '트레이니스 스페셜 스테이지' 무대에 오른다.


'프로젝트 7'은 시청자가 '월드 어셈블러'가 돼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해 기존과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