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아동학대 예방, 긍정 양육’ 캠페인 동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1.15 23:11
강수현 양주시장 14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강수현 양주시장 14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14일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긍정 양육'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 중인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전국적인 릴레이 캠페인 활동이다. 강수현 시장은 지난 13일 김경희 이천시장으로부터 다음 주자로 지명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강수현 시장은 “아동은 우리의 소중한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이란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해 양주시 공식 SNS에 게시했다.



양주시는 현재 아동친화도시로서 면모를 갖추기 위해 다양한 아동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모든 아동이 학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양주시는 아동학대 예방 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강수현 시장은 박정훈 양주경찰서장과 박세나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장을 각각 지명했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