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광주문화재단과 ‘무등산 쓰담산행’ 동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1.1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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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에너지 임직원들이 지난 18일 광주문화재단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무등산 정화활동 '2024 무등산 쓰담산행'에 참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지난 18일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희용)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무등산 정화활동 '2024 무등산 쓰담산행'에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의 무등산국립공원 환경정화 및 환경인식 개선에 동참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뤄졌다.




광주문화재단이 시행하고 있는 쓰담산행은 지난 2021년부터 시행됐다. 무등산 환경보호를 위한 플로깅 및 기관 간의 네트워킹을 위해 지역 기업 및 광주시민들과 함께 하는 ESG(환경, 안전, 지배구조) 실천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양에너지 및 고객센터 4개소, 광주문화재단 임직원 40여명과 함께 전통문화관부터 증심사까지 산행하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오광호 해양에너지 ESG경영본부장은 “광주문화재단과 함께 무등산 정화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의미있는 활동이었다"며 “우리지역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회사의 ESG활동과 더불어 광주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와 전남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 중이다.





김연숙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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