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주차(11월 11일~17일 집계) 디시트렌드 트로트 여자 가수 부문 투표에서 장윤정이 764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트로트 여왕다운 독보적인 지지로 상위권을 지키며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입증했다.
1위: 장윤정 (764표)
장윤정은 764표로 1위를 기록하며 트로트의 여왕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오랜 시간 트로트계를 이끌어온 그녀는 무대와 방송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의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2위: 양지은 (549표)
양지은은 549표를 얻으며 2위를 차지했다. 그녀는 따뜻한 감성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신예 트로트 가수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3위: 김수희 (405표)
김수희는 405표로 3위를 차지하며 트로트의 전설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깊은 음악성과 특유의 감성으로 여전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4위: 전유진 (362표)
전유진은 362표를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신예 트로트 스타로서 젊은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그녀는 트로트 업계의 새로운 세대를 대표하는 주역으로 자리 잡았다.
5위: 홍진영 (328표)
홍진영은 328표로 5위를 기록하며 밝은 매력과 대중적인 인기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그녀의 활기찬 무대와 독보적인 에너지는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투표 결과는 장윤정의 강력한 팬덤을 확인하는 동시에 양지은, 전유진 같은 차세대 가수들이 트로트계에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전통과 새로운 세대가 공존하며 트로트의 매력이 더욱 풍성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결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