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신승태, 12월29일 콘서트 ‘트로트와 국악의 만남’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1.19 16:05
신승태

▲트로트 가수 신승태가 12월29일 송년 콘서트를 연다.대박기획

트로트 가수 신승태가 연말을 팬들과 함께 보낸다.




신승태는 12월29일 오후 2시와 6시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4 신승태 콘서트 - 신(新)나는 송년 콘서트'를 총 2회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5월 '신(新)바람' 이후 두 번째 단독 콘서트로, 신승태는 특기를 살려 트로트와 국악을 적절히 배합한 다채로운 선곡들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퓨전 국악 밴드 '씽씽'의 보컬 멤버로 활동한 신승태는 국악으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KBS 2TV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해 '트로트 야생마'라는 별칭을 얻으며 최종 4위에 올라 주목받았다.


2020년 싱글 앨범 '사랑불'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했으며 지난해 6월 첫 번째 정규 앨범 '그대라는 꽃'을 발표했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