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오늘(22일) 깜짝 신곡 발표..23일 ‘마마 어워즈’ 출격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1.22 09:28
지드래곤

▲가수 지드래곤이 22일 오후 2시 신곡을 발표한다.갤럭시코퍼레이션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22일 신곡을 발표한다.




지드래곤은 지난 21일 오후 공식 팬 SNS를 통해 신곡 발표를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한국시간 11월 22일 오후 2시 발매를 알리는 문구와 검은 배경에 금빛 피아노 건반을 상징하는 이미지가 공개돼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피아노 건반 세 개는 팬들 사이에서 빅뱅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알려져 있어 이번 신곡에 빅뱅 멤버 태양과 대성이 참여하는 것은 아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드래곤은 앞서 신곡 '파워'(POWER)로 88개월만에 컴백,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았다. '파워'는 현재에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일간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해 있는 것은 물론, 아이튠즈 차트 등 해외 음원차트까지 점령했다. 이처럼 매번 뜨거운 화제를 모으는 지드래곤의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한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23일 일본 쿄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4 마마 어워즈' 무대에 오른다.



고지예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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