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1.25 10:47
원주시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22일 '원주시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해 원주시 도시 교통의 원활한 소통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제공=원쥐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원주시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간보고회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교통전문가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용역 진행상황과 원주시 교통 현황, 장래 교통수요 예측, 문제점 분석을 통해 중장기 교통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광역교통체계, 도시 간선도로망 계획, 교통시설 개선, 대중교통체계, 교통운영관리체계 및 교통소통 개선, 주차장 정비 방안, 신 교통수단 도입 등 8개 분야에 대한 세부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목표와 구체적인 실행전략, 추진방안을 담아 완성도 높은 최종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교통문제를 면밀히 분석해 용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원주시 도시교통의 원활한 소통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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