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11월 최강자 면모를 뽐냈다.
25일 '트롯스타'에 따르면 황영웅은 11월 4주차 주간랭킹에서 3895만1563표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최수호(1704만7765표), 3위는 안성훈(996만7281표), 4위는 송민준(830만1233표), 5위는 진욱(618만907표)이 기록했다.
이어 송가인, 양지은, 손태진, 박성온, 박지현, 홍자, 에녹, 박서진, 신성, 민수현, 박세욱, 송도현, 장민호, 이찬원, 나상도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 서비스로, 일간·주간·월간 순위가 결정된다. 투표는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현재 트롯스타는 서울 주요 지하철역에서 10월 월간 랭킹 1~3위를 차지한 안성훈, 송민준 및 3000만 표 이상을 득표한 김수찬, 진욱, 손태진, 양지은의 지하철 광고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