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참여하며 아동 학대 예방 및 아동 권리 존중에 앞장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이 25일 긍정 양육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긍정 양육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재용 총장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서재형 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대구행복한미래재단 박정곤 대표와 대구공업고등학교 강철현 교장을 지목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 전체가 노력하고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라며 “이번 릴레이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모든 아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부문 12년 연속 1위, 취업률 76.2% 달성(2023 대학정보공시 기준), 2023~24학년도 2년 연속 신입생 100% 등록, 2023~2024학년도 정부재정지원사업 약 400억 확보 등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생이 만족하는 직업교육 중심 선도대학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