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 주연의 영화 '보고타'가 내달 31일 개봉한다.
'보고타'는 외환위기 이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콜롬비아 보고타로 간 한 남성이 한인 사회의 실세들과 얽히면서 맞게 되는 고군분투 생존기를 그렸다.
송중기는 가족과 함께 콜롬비아로 건너가 밀수 시장에 뛰어드는 주인공 국회 역을 맡았다. 또 이희준, 권해효, 박지환, 조현철, 김종수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김성제 감독이 맡았다.
배우 송중기 주연의 영화 '보고타'가 내달 31일 개봉한다.
'보고타'는 외환위기 이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콜롬비아 보고타로 간 한 남성이 한인 사회의 실세들과 얽히면서 맞게 되는 고군분투 생존기를 그렸다.
송중기는 가족과 함께 콜롬비아로 건너가 밀수 시장에 뛰어드는 주인공 국회 역을 맡았다. 또 이희준, 권해효, 박지환, 조현철, 김종수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김성제 감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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