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변우석, 드디어 차기작 결정...아이유와 로맨스 호흡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2.02 15:37
변우석

▲배우 변우석이 내년 하반기 방송하는 MBC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에 출연한다.바로엔터테인먼트

올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최고의 라이징스타로 자리매김한 배우 변우석이 차기작을 결정했다.




변우석은 내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 출연을 확정지었다. 상대역으로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와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가 시행되는 가상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다. 재계 1위 재벌가의 딸이지만 평민 신분인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의 아들이어서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남자 이안대군(변우석)의 로맨스를 그린다.



이 드라마는 2022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에서 우수상을 받은 작품으로, MBC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을 맡는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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