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내부와 외부를 화려하게 꾸미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내부와 외부를 화려하게 꾸미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제공-예천군
센터 2층 가족소통공간에는 대형 트리와 크리스마스 소품이, 3층 청소년 라운지에는 클래식한 장식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외부 정원에는 조명으로 꾸민 대형 소나무와 포토스팟이 마련돼 색다른 즐거움을 더한다.
센터는 평일 밤 10시, 주말 오후 6시까지 내부 관람이 가능하며 외부 조명은 오후 5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전시는 내년 2월 중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며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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