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석 BPA 사장, 동절기 대비 건설 현장 특별 안전 점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2.03 16:21
강준석 BPA 사장, 동절기 대비 건설 현장 특별 안전 점검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3일 부산항 신항 북컨테이너 2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 현장을 찾아 동절기 위험 요소가 없는지 살펴보고 있다. 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부산항만공사는 강준석 사장이 동절기 건설 안전 문화 확산과 중대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 현장 특별점검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강 사장은 부산항 신항 북컨테이너 2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와 감천항 일반부두 확장공사 현장을 찾아 건설 현장별 동절기 위험 요소가 없는지 살폈다. 또 재해 예방시설물 확인과 건설 현장 작업 허가제 운영 여부, 위험성 평가 실시 여부 등을 점검했다.


특히 강 사장은 추운 겨울철을 대비해 상시 야외 근무하는 건설 현장 근로자 100여 명에게 방한용품도 지원했다.



강 사장은 “겨울철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미리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며 “공사 현장 근로자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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