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박스 스토리’ 크리스마스 콘서트 21일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2.03 15:50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주사랑공동체가 주최하는 '베이비박스 스토리 - 노부부의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21일 삼성동 SAC아트홀에서 열린다.




베이비박스 스토리- 노부부의 크리스마스 콘서트'개최

▲베이비박스 스토리- 노부부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포스터. 제공-주사랑공동체

이번 공연은 베이비박스 활동을 클래식 연주와 연기로 표현한 음악극으로, 바수니스트 손아론, 성악가 천티엔 등 다채로운 출연진이 무대를 꾸민다.


이종락 목사는 “15년간 생명을 살리는 활동을 함께해준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콘서트가 위로와 나눔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베이비박스는 2009년 설치 후 2100여 명의 위기 영아를 보호하고, 미혼모와 한부모 가정을 지원해왔다.



정재우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