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2024년 기업혁신대상’ 장관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2.04 14:00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기업 위상 높여

이지선 신성이엔지 대표(왼쪽 세번째)가 제31회 기업혁신대상을 수상한 후 임직원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성이엔지

▲이지선 신성이엔지 대표(왼쪽 세번째)가 제31회 기업혁신대상을 수상한 후 임직원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성이엔지

신성이엔지가 '2024년 기업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신성이엔지는 친환경 혁신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펼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1994년부터 시행된 기업혁신대상은 기업의 경영 혁신과 ESG 경영 실천을 평가해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을 통해 신성이엔지는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신성이엔지는 심사 과정에서 ESG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환경(E) 부문에서는 친환경 제품 개발과 재생에너지 활용으로, 사회(S) 부문에서는 직원 건강관리와 정보보호 체계 구축으로, 지배구조(G) 부문에서는 투명경영 강화로 각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지선 신성이엔지 대표이사는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이번 수상은 신성이엔지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울여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지속하며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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