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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JSTC는 여름철 냉방비와 겨울철 난방비를 절감하는 동시에 방수층의 내구성을 대폭 향상시킨 ECR 차열복합방수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기존 방수공법의 유지보수 문제를 해결하고, 건축 구조물의 유지비 절감을 가능하게 하며 방수 기술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ECR차열복합방수는 옥상방수 품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우레탄 도막 방수와 수용성 방수공법이 가지고 있던 한계를 명확히 해결했다. 기존 우레탄 도막 방수는 콘크리트 내부의 습기 배출 과정에서 기포와 갈라짐 같은 하자가 빈번히 발생했으며, 수용성 방수는 여러 차례의 작업과 낮은 내구성으로 인해 시공 비용 증가와 유지보수 문제를 야기해왔다.
이에 반해 ECR차열복합방수는 2.3mm 두께의 개량형 아스팔트 시트를 기반으로 견고한 바탕을 형성하고, 차열 기능이 강화된 중도 및 상도를 더해 총 4mm 이상의 방수층을 구현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했다.
해당 공법은 외부 열을 차단해 여름철 실내 냉방 온도를 유지하고 에어컨 사용 시간을 줄이며, 겨울철 난방 열 손실을 최소화해 보일러 가동 시간을 줄이는 경제적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방수층의 노화 속도가 느리고 내구성이 뛰어나 건축 구조물의 유지보수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강우 대표는 “ECR차열복합방수는 단순히 방수 기능을 넘어 경제적이고 환경적인 가치까지 제공하는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을 지속해 고객에게 최고의 방수 솔루션을 제공하고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