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지방환경청장은 10일 오후 구미시 스테이더공단호텔에서 엘지이노텍(주) 구미1공장, 삼성전자(주) 구미사업장 등 10개 녹색기업이 주최한 간담회에 참석해 '탄소중립 및 ESG 관련 강의'를 진행했다.
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은 관계자들에게 “녹색경영이 강조되는 여건 속에서 사업장 환경관리 재정비, 자율적 환경개선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지역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기업이 환경친화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