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16개 브랜드 빅데이터 2302개 분석
1위 하나투어, 2위 모두투어, 3위 강원랜드 ‘톱3 고수’
최근 3개월 레저 상장사 브랜드평판지수
1월 레저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하나투어, 모두투어, 강원랜드가 1~3위 톱3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올해 1월 14일까지 국내 레저 상장기업 16개 브랜드의 빅데이터 2302만6484개를 분석한 1월 소비자 브랜드 평판에서 하나투어가 1위를 기록했다. 2위 모두투어, 3위 강원랜드가 뒤따랐다.
특히, 지난해 상장에 성공한 더본코리아가 이번 분석 대상에 신규 편입돼 분석한 브랜드평판에서 4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5~10위는 노랑풍선, 파라다이스, 참좋은여행, 아난티, 롯데관광개발, 신세계푸드 순이었다.
1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하나투어는 브랜드평판지수 672만6993으로, 지난 12월(519만3425)보다 29.53% 크게 상승했다.
2위 모두투어도 1월 브랜드평판지수가 직전 12월(264만4547)보다 40.30% 급등한 371만266으로 분석됐다.
3위 강원랜드 역시 한 달 전보다 22.48% 오른 264만4309를 기록했다.
4위 더본코리아는 204만6733을, 5위 노랑풍선은 160만6170(10.75% 하락)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