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워터멜론,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하단 케이스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02.0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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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냉장고 제조기업 퍼스트워터멜론이 기존 키오스크에 부착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 하단 케이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윤 대표는 “현재 경제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소상공인들이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에 이르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로 교체하는 것은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며, “6개월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기존 키오스크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하단 케이스만 교체하면 되는 제품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기존 상단 키오스크를 활용하여 100만원 미만의 가격으로 기존 키오스크를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로 변경할 수 있고,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의 가격이 높은 이유는 정부 지원 정책에 선정되기 위해 필요한 인증 절차와 기술적 요구사항 때문"이라며, “하지만 인증은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으로, 기능만 갖추면 법적 위반이 아니다. 따라서 소상공인들은 반드시 인증 제품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퍼스트워터멜론의 배리어프리 하단 케이스는 가장 중요한 높낮이 조절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 하단 케이스에 부착된 키패드를 이용해 높낮이 조절은 물론, 돋보기, 내레이션, 저시력자를 위한 색반전, 음량 조절, 직원 호출, 상하좌우 이동 기능 등을 제공하며 점자 기능도 지원한다.


이 제품은 자체 개발진이 국내에서 설계 및 제작한 국산 제품으로, 소상공인의 요구에 따라 추가 기능이나 변경이 용이하다. 윤 대표는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다양한 요청 사항을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다"며 제품의 유연성을 강조했다.


정부 정책지원금을 받기 위해 국가기관의 인증을 받으려면 키오스크 프로그램과 하드웨어가 필수적이다. 퍼스트워터멜론의 하단 케이스는 하드웨어로써 이러한 인증 요건을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필요한 모든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서 퍼스트웨터멜론의 하단케이스로 인증을 준비 및 진행 중인 업체들도 있다.


윤 대표는 “출장 설치 서비스를 통해 기존 키오스크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며, 소상공인들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번 제품이 소상공인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장애인 고객들에게도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성준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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