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어드바이저, 유아 스킨케어 시장 정조준… 하이드로겔 패치류 OEM, ODM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02.1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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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어드바이저가 쿨링패치 제조 및 젤리패치 OEM을 확대하며 유아용 스킨케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뉴트리어드바이저는 자사의 하이드로겔패치 공장에서 특허받은 하이드로겔 기술을 활용해 유아 피부에도 안심할 수 있는 저자극 쿨링패치, 보습패치, 아이패치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태열이나 자외선에 취약한 유아의 피부 진정 제품을 공장 제조하면서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피부 친화적인 원료만을 사용해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유아 스킨케어 제품을 제조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저자극성, 보습력, 안전성이다. 뉴트리어드바이저는 모든 제품이 국제적으로 인증된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하도록 설계하며,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는 무알코올, 무색소, 무향료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유아 피부는 성인보다 얇고 예민하기 때문에, 하이드로겔을 이용한 제품이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수분 공급과 진정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뉴트리어드바이저 관계자는 “유아 피부는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자사의 하이드로겔패치 공장에서는 유해 성분을 배제한 안전한 성분만을 활용한 패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OEM·ODM 고객사들과 협력하여, 유아 스킨케어 시장에서 신뢰받는 브랜드와 함께 성장할 계획"이라며 “현재 쿨링패치, 젤리패치, 유아용 마스크팩 제조 관련 OEM, ODM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트리어드바이저는 다년간의 노하우와 R&D 혁신을 토대로 화장품 콘셉트부터 원료, 제형, 임상, 품질관리, 생산까지 고객 맞춤형 '원스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실제 하이드로겔 관련 8종 특허를 가지고 있는 뷰티기업으로, 비건 인증, GMP ISO 22716 우수화장품 제조인증,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ISO 45001 안전보건경영 시스템 인증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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