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르, 키즈 모델 엄태은‧유연아와 함께한 신년 화보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02.28 16:46

플로르 방송제작사가 2025년 새해를 맞아 키즈 모델 엄태은, 유연아와 함께한 특별한 신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2025 FLOR HAPPY NEW YEAR'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복주머니를 들고 새해 소원을 비는 모습을 담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플로르, 키즈 모델 엄태은‧유연아와 함께한 신년 화보 공개

상큼한 미소가 매력적인 키즈 모델, 엄태은


엄태은 모델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상큼한 미소로 화보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깔끔한 반묶음 머리에 리본을 달아 상큼함을 강조하고, 복주머니를 들고 상큼하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촬영을 마쳤다. 하얀색 트위드 재킷과 검은색 하의를 매치해 깔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특유의 밝고 귀여운 표정으로 희망찬 새해의 느낌을 완벽히 표현했다.



플로르, 키즈 모델 엄태은‧유연아와 함께한 신년 화보 공개

공주 포스 가득, 팔색조 매력의 유연아


유연아 모델은 빨간색 체크무늬 원피스에 하얀색 블라우스를 매치해 공주 같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무릎을 올리고 팔짱을 끼는 포즈를 취하며 한층 우아한 모먼트를 선보였다. 특히, 곧게 펴진 허리와 손에 들린 핑크색 복주머니, 공주 머리띠까지 더해진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플로르 방송제작사와 함께하는 2025년


플로르 방송제작사 관계자는 “엄태은과 유연아 모델이 복을 가득 담은 복주머니를 들고 있어, 올해 복이 한가득 들어올 것 같은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됐다"며, “새해의 설렘과 희망을 담아 자신감 넘치는 두 모델의 모습이 화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엄태은 모델은 사랑스러운 미소와 큰 눈으로, 유연아 모델은 곧은 자세와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두 모델 모두 새해의 희망과 따뜻한 기운을 화보에 잘 담아냈다"고 덧붙였다.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어린이 영어 교육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을 제작하는 전문 방송제작사로, 현재 시즌 11까지 제작됐으며 시즌 9까지 방영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유튜브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으며, 유치원 등 교육 기관에서도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또한, 4세부터 13세의 어린이라면 플로르 방송제작사 홈페이지를 통해 오디션에 지원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신년 화보를 통해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밝은 모습을 담아내며,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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