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광명시-군포시-남양주시-부천시-시흥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03.19 10:14

◆ 광명시, WWF 어스아워 캠페인 첫 참여…22일 1시간 소등

광명시 WWF 지구 지키는 1시간 '어스아워 캠페인' 참여 포스터

▲광명시 WWF 지구 지키는 1시간 '어스아워 캠페인' 참여 포스터. 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오는 22일 지구를 지키는 시간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19일 밝혔다.




'어스아워'는 WWF(세계자연기금)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환경 보호 캠페인이다.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 저녁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전등을 끄는 상징적 행동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자연보전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올해는 오는 22일 개최한다.


지난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해 올해 19회를 맞이했고 180개 이상 가가 함께하고 있다. 국내에선 YTN서울타워, 롯데월드타워, 광안대교 등 주요 랜드마크가 참여한다.



올해는 지구를 지키는 행동에 광명시도 함께한다. 이번 참여는 상호결연 도시인 오스나브뤼크시 제안으로 이뤄졌다.


광명시 본청 건물을 비롯해 유관기관 주요 건물 실내외 조명과 광명대교 미디어 파사드, 한내천 은하링, 광명동 먹자골목 간판 등을 소등해 어스아워에 참여한다.




올해 처음 행사에 참여하는 만큼 광명시는 어스아워를 보다 많은 시민에게 알리고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정-사무실 등에서 소등한 영상을 타임랩스(빠른 배속)로 촬영 후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공유하면 된다.


광명시는 우수 영상 10건을 선정해 광명사랑화폐(지역화폐) 2만원을 지급한다. 세부 사항은 광명시탄소중립센터 누리집(netzero.gm.go.kr) 공지 사항에서 확인하거나 탄소중립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9일 “기후위기는 단순한 환경 문제를 넘어 우리 생존과 직결된 절체절명 과제가 됐다"며 “일상 속 기후 대응 활동을 실천하며 지구를 지키는 광명시민이 진짜 영웅"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2013년부터 매월 10일 10시부터 10분간 소등하는 '10-10-10 소등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 군포시, '카페 수리수리3호점' 개소…5번째 시니어카페

군포시 18일 실버 카페 '수리수리 3호점' 개소식 개최

▲군포시 18일 실버 카페 '수리수리 3호점' 개소식 개최. 제공=군포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되는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인 군포시니어클럽이 18일 송정복합체육센터에 시니어 카페인 '카페 수리수리 3호점'을 개소했다.


노인 일자리 '공동체 사업단' 일환으로 군포시 송부로 93 송정복합체육센터에 조성된 '카페 수리수리 3호점'은 경기도와 군포시로부터 초기 투자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송정복합체육센터 1층 유휴공간을 활용해 시작한 '카페 수리수리 3호점'은 지역주민과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자가 직접 운영에 참여하며 커피 및 음료 제공, 간단한 제과와 같은 서비스업에 종사하게 된다. 이를 통해 관내 고령자에게 경제적 자립을 돕고 사회 참여를 확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비롯해 하은호 군포시장, 하승진 경기도노인일자리센터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카페 수리수리 3호점'에서 근무하는 65세 김모씨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카페에서 근무하고 싶었는데, 카페 수리수리 3호점을 통해 바리스타 꿈을 이루게 돼 행복하고 관계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종철 군포시니어클럽 관장은 개소식에서 “경기도, 군포시, 군포도시공사 등 관계 기관 협력으로 12명 어르신께 일자리를 제공하게 돼 뜻깊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 18일 실버 카페 '수리수리 3호점' 개소식 주재

▲하은호 군포시장 18일 실버 카페 '수리수리 3호점' 개소식 주재. 제공=군포시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카페 개소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령자에게 자긍심을 높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페 수리수리 3호점' 개장으로 군포에는 시니어 카페 5곳이 운영되며 노인 일자리는 66개로 늘어났다.


군포 시니어 카페는 지난 2016년 '늘푸른 카페 1호점'을 시작으로, 2018년 '카페 수리수리 1호점', 2020년 '늘푸른 카페 2호점', 2022년 '카페 수리수리 2호점'이 개소됐다.


◆ 주광덕 남양주시장, 센트럴 N49-남양주궁집 로드체킹

주광덕 남양주시장 18일 센트럴 N49 주상복합 개발사업 현장과 남양주궁집 주차장 정비현장 방문

▲주광덕 남양주시장 18일 센트럴 N49 주상복합 개발사업 현장과 남양주궁집 주차장 정비현장 방문.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8일 올해 상반기 중 착공 예정인 센트럴 N49 주상복합 개발사업 현장과 남양주궁집을 방문했다.


이번 정책 투어는 호평동-평내동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 현장을 함께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 자리로 진행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18일 센트럴 N49 주상복합 개발사업 현장과 남양주궁집 주차장 정비현장 방문

▲주광덕 남양주시장 18일 센트럴 N49 주상복합 개발사업 현장과 남양주궁집 주차장 정비현장 방문. 제공=남양주시

주광덕 시장은 먼저 평내동의 청년창업센터에서 센트럴 N49 주상복합 개발사업에 대한 현황을 호평동-평내동 주민과 공유했다.


센트럴 N49 개발사업은 평내호평역 역세권에 공동주택(548세대)과 상업시설로 구성된 지하 5층, 지상 49층 주상복합 건축물 건립 사업으로 남양주도시공사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PFV)으로 추진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18일 센트럴 N49 주상복합 개발사업 현장과 남양주궁집 주차장 정비현장 방문

▲주광덕 남양주시장 18일 센트럴 N49 주상복합 개발사업 현장과 남양주궁집 주차장 정비현장 방문. 제공=남양주시

또한 인근 시유지에는 주차전용건축물이 건립돼 향후 남양주시에 기부채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호평동과 평내동 주차난 해소와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시민을 위한 문화 및 집회시설을 조성해 주민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18일 센트럴 N49 주상복합 개발사업 현장과 남양주궁집 주차장 정비현장 방문

▲주광덕 남양주시장 18일 센트럴 N49 주상복합 개발사업 현장과 남양주궁집 주차장 정비현장 방문. 제공=남양주시

이어 주광덕 시장은 올해 개관 예정인 남양주궁집과 마무리 작업 중인 공영주차장 조성 현장을 점검했다. 오는 6월 남양주궁집 주변 정비를 완료한 후 남양주시는 시범운영을 거쳐 시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현장 투어를 마친 주광덕 시장은 “센트럴 N49 개발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남양주궁집은 역사와 문화를 담은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새롭게 자리 잡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정책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꾸준히 현장 담당자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조용익 부천시장 '교육-연구 중심도시 도약' 선언

조용익 부천시장 18일 5대 특화산업 R&D기관 성과보고회 주재

▲조용익 부천시장 18일 5대 특화산업 R&D기관 성과보고회 주재. 제공=부천시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18일 부천 5대 특화산업 R&D 기관 대표들과 함께 '부천 5대 특화산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연구-기술혁신을 통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조용익 부천시장 주재로 5개 특화산업 R&D기관 대표 등 9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성과보고회는 작년 각 기관이 보유한 첨단장비와 고급인력을 활용해 지역 기업을 지원한 성과를 공유하고, 특화산업 첨단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 기반 구축 과제 등 올해 중점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부천시 특화산업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


작년 주요 성과로는 △(금형) 스마트 제조 혁신을 위한 공정 데이터 자동 수집-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조명) 탄소중립 및 에너지 효율 극대화를 위한 미래 융합 R&D 확대 △(로봇) 생활지원 서비스로봇 부품 기술지원 기반 구축 및 사업 수주 △(패키징) 뷰티-헬스케어 산업 패키징 디자인 및 시제품 개발 △(세라믹) 세라믹 3D 프린팅 소재 평가법 국제표준화 추진이 있다.


올해는 △(금형) 고생산성 지능형 특수금형 기술개발 △(조명) LED 자원 재활용 기반 구축 통해 친환경 조명산업 육성 △(로봇) 핵심 부품 시험-평가 시스템 구축 △(패키징) 중소기업 맞춤형 패키징 지원 프로그램 운영 확대 △(세라믹) 중앙정부-기업 연계 연구과제 기획 및 추진이 중점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부천시 18일 5대 특화산업 R&D기관 성과보고회 개최

▲부천시 18일 5대 특화산업 R&D기관 성과보고회 개최. 제공=부천시

조용익 시장은 성과보고회에서 “부천 과학고 지정은 R&D 기관과 협력이 만들어 낸 성과이며, 이는 부천시가 교육과 연구 중심 도시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R&D종합센터 개관과 대장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앞둔 만큼 부천은 새로운 변화 출발점에 있어 R&D 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경제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변화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산업 고도화를 위해 금형-조명-로봇-패키징-세라믹을 5대 특화산업으로 지정해 집중 육성하고 있다. 2001년 금형 산업을 특화산업으로 선정한 뒤 R&D 기관과 협력을 통해 기술지원, 인력 양성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 싱가포르 대표단, 시흥시 클린에너지센터 방문…왜?

싱가포르 지속가능환경부 기후변화 대표단 18일 시흥시 클린에너지센터 방문

▲싱가포르 지속가능환경부 기후변화 대표단 18일 시흥시 클린에너지센터 방문.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친환경에너지 전환이 가속하는 가운데 시흥시 클린에너지센터가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싱가포르 지속가능환경부 기후변화 대표단이 18일 이곳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17일부터 이틀 동안 열린 제10차 한(韓)-싱가포르 기후변화 대화에 싱가포르 지속가능환경부 기후변화 대표단이 참석하면서 성사됐다. 이날 대한민국 외교부 대표단이 이들과 함께 시흥시 클린에너지센터에 들러 친환경 에너지 생산 및 폐기물 감량화 처리 시스템을 견학했다.


시흥시 클린에너지센터는 하수찌꺼기, 음식물류 폐기물, 분뇨를 통합 처리하는 선도적인 바이오가스화 시설이다. 폐기물 감량화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활용해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에너지원으로 공급해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바이오가스 생산량은 하루 약 3만Nm³(노멀세제곱미터-섭씨 0도 1기압에서 기체 부피 단위)이며, 이는 약 2900만 그루의 나무가 1년간 흡수하는 탄소량인 약 19만톤의 탄소 저감 효과를 가진다. 이곳에서 정제된 연간 460만Nm³의 바이오가스는 도시가스로 공급되는데, 이는 연간 8283가구가 난방 및 취사에 활용할 수 있는 양이다.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는 지속 가능한 신재생에너지로, 화석연료의 친환경적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점에서 시흥시 클린에너지센터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폐기물 관리 대표적인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싱가포르 지속가능환경부 기후변화 대표단 18일 시흥시 클린에너지센터 방문

▲싱가포르 지속가능환경부 기후변화 대표단 18일 시흥시 클린에너지센터 방문. 제공=시흥시

싱가포르 대표단 방문도 이런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위한 벤치마킹이 주요 목적이다. 시흥시 클린에너지센터가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김지혜 하수관리과 하수시설팀장은 19일 “시흥시 클린에너지센터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선도 도시'라는 비전 아래 탄소중립 목표 실현에 기여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모델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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