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놀음으로 국민의 삶을 망가뜨려서는 안 된다는 정치인의 기본, 깨달아야”

▲유정복 인천시장 제공=인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24일 한덕수 총리의 헌재 탄핵 기각과 관련,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정신 차리십시오“라고 적격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탄핵 사태의 책임을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에 돌렸다.
유 시장은 글에서 "모두의 예상대로 한덕수 총리의 탄핵심판 결과는 기각이었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30번의 줄탄핵으로 국정마비와 대외 신인도 하락 등 경제, 민생위기를 자초한 책임은 오롯이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권력놀음으로 국민의 삶을 망가뜨려서는 안 된다는 정치인의 기본이자 대원칙을 지금이라도 깨닫기를 바란다“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유 시장은 최근 민주당의 줄탄핵과 관련해 비판적인 시각을 나타내면서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을 싸잡아 공격했다.
유 시장은 지난 21일 같은 SNS에 올린 글에서 “최상묵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몸조심하라며 협박하는 당대표와 거기에 부역하는 지금의 이재명 민주당, 더는 국민이 용서치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최 대행의 탄핵안 제출을 비판했다.
아울러 유 시장은 지난 10일 같은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취임 하루 만에도 탄핵, 째려보는 게 마음에 안 들어서 탄핵. 또 탄핵..."이라면서 “이 나라를 얼마나 더 찢어놔야 속이 시원합니까?“라고 반문하면서 민주당의 연속 탄핵 의도를 비난했다.
유 시장은 이와 관련해 “정말이지 제 30년 정치 평생 지금의 민주당처럼 이렇게 반민주적이고 반법치주의인 정당은 처음 봤다“면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님, 진짜 정치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훗날 역사가 어떻게 평가할지 두렵지도 않으십니까?"라고 하면서 글을 줄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