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어처 빌리지와 함께 도서관, 전시, 공원 어우러진 ‘특별한 문화공간’ 조성

▲이권재 오산시장. 제공=페북 캡처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25일 “오산시가 신장2동에 문화가족 도서관을 짓고 미니어처 빌리지와 함께 도서관, 전시, 공원이 어우러진 특별한 문화공간을 만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도서관 그 이상의 공간, 문화가족 도서관'이란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사실을 알렸다.
이 시장은 글에서 “아이에게 책을 마음껏 보여주고 싶은데 갈 곳이 없어요. 책을 읽고 배우고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공간이 가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는 시민의 바람을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지난해 학부모 정담회 때 부모님들의 이런 작은 바람이 모여 오산 문화가족 도서관이 시작됐다"고 했다.

▲신장 2동 문화가족 도서관 건축기획 용역 착수 보고회 모습 제공=페북 캡처

▲문화가족 도서관 조성 부지 제공=페북 캡처
이 시장은 아울러 “단순한 도서관이 아니다. 온 가족이 함께 머물고 책을 읽고 한바탕 웃을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오산의 새로운 문화 중심지가 될 것"이라면서 “뿐만 아니라 미니어처 빌리지 전시는 만화, 캐릭터, 피규어, 프라모델 등으로 더욱 다채로워지고 주변에는 조각공원과 문화·체육공원까지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특히 “도서관이 들어설 자리는 오산미니어처 빌리지 내 잔디광장"이라면서 “2028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최고의 문화경험을 선물할 공간을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단순한 도서관으로 만들지 않겠다"며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문화를 즐기며 행복을 찾는, 미니어처 빌리지와 연계한 문화거점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책과 문화가 흐르는 새로운 이야기, 오산에서 펼쳐질 함께하는 변화"라면서 “도서관이 하나 없는 아쉬움이 온 가족이 함께 머물며 책과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대로 바뀔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