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서울대병원 응급구조사 초청 특강 개최
서울대학교병원 중증환자이송센터 정화윤 책임 응급구조사 강연

▲영진전문대 응급구조과가 서울대 중증환자이송센터 정화윤 책임 응급구조사를 초청해 특강을 열고 있다. 제공=영진전문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진전문대학교 응급구조과는 지난 15일 교내 정보관 516호 강의실에서'2025학년도 1학기 산업체 인사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1학년 재학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학교병원 중증환자이송센터(SMICU)의 정화윤 책임 응급구조사가 강사로 초청돼 진행됐다.
정 응급구조사는 “병원 간 중증환자 이송 체계와 응급구조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현장의 실무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이번 특강은 병원 내·외에서 활동하는 1급 응급구조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내외 응급구조사의 역할 및 발전 방안, 전공 분야 취업 정보, 취업 준비 방법 등 실질적인 진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연 이후에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졌다.
응급구조과 박주호 학생은 “특강을 통해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중환자 병원 간 이송 시스템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 됐다"며 “많은 전문 지식과 노력이 필요한 분야라는 것을 느끼고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또 다른 재학생 이중원 학생은 “SMICU와 같은 중증환자이송센터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이해하게 됐고, 중환자 이송의 복잡성과 중요성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됐다"며 “전공에 더욱 충실해 인명 구조를 위한 전문성을 높여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말했다.
이양선 응급구조과 학과장은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응급구조 현장을 더욱 생생하게 이해하고, 향후 실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오는 2학기에는 서울대병원 중증환자이송센터를 직접 견학하는 기회도 마련해 전국 최고의 응급구조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이공대, 일학습병행을 통한 스태츠칩팩코리아 채용설명회 성료
직업계고 49개교 1,100여 명 참여…일학습병행 우수 사례 공유

▲영남이공대학교가 일학습병행을 통한 스태츠칩팩코리아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제공=영남이공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15일 천마스퀘어 시청각실과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글로벌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인 스태츠칩팩코리아(Stats ChipPAC Korea, 이하 SCK)의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영남이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 경북, 부산, 전북의 직업계고 49개 고등학교 재학생, 졸업생, 인솔 교사, 대구 교육청 등 총 1,10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스퀘어 시청각실과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된 이번 설명회는 오후 1시, 오후 2시 30분까지 총 5번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채용설명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반도체산업 전반에 대한 개요와 함께, SCK가 추구하는 인재상, 채용 절차 및 직무 소개 등을 통해 취업 성공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얻었다.
이번 채용설명회에서는 영남이공대학교의 일학습병행제도 우수사례도 함께 소개됐다. 직업계고 학생이 취업과 동시에 대학 진학의 기회를 얻고, 산업현장에서 일하며 습득한 경험과 경력을 바탕으로 한 현장 중심 교육과 실무 역량 향상을 중시하는 영남이공대학교 일학습병행의 교육철학이 돋보였다.
영남이공대학교는 맞춤형 교육과정과 현장실습, 기업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매년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으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고등학생과 재학생의 진로 탐색과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이번 채용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이 반도체산업의 흐름과 채용정보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실질적인 취업 역량개발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산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속적인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인재의 취업 성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2023~25학년도 3년 연속 신입생 100% 등록, 전문대학 최초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부문 12년 연속 1위, 취업률 76.2% 달성(2023 대학정보공시 기준), 2023~2024학년도 정부재정지원사업 약 400억 확보 등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생이 만족하는 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영남대 재경동문들, 모교 방문 발전기금 기부 후배들과 교류
3억 3천만 원 재경 동문 발전기금 기탁 이어져, 후배들과 경험 나눠

▲지난 14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영남대 재경총동창회 모교방문 행사가 개최됐다. 제공=영남대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봄기운이 완연한 지난 14일,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활동 중인 영남대학교 재경동문 50여 명이 모교를 찾았다.
'재경총동창회 모교 방문 행사'라는 이름으로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 중인 선배들이 모교 후배들과 만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12시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환영 오찬을 시작으로 동문 특강, 후배들과의 토크 콘서트, 캠퍼스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재경총동창회는 오랜 시간 모교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진심 어린 조언자로 함께해 왔다.
2011년부터 시작된 '홈커밍데이' 행사는 동문과 모교를 잇는 소중한 전통으로 자리잡았으며,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중단되었다가 올해 다시 재개되어 어느덧 아홉 번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많은 동문들이 모교를 찾으면서, 이 행사가 전국 어느 대학에서도 보기 드문 뜻깊은 모교 방문 행사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줬다.
행사에는 최외출 영남대 총장을 비롯해 보직교원들과 재학생들이 참석했으며, 김석회 보림토건(주) 대표이사(건축 75), 박정관 ㈜위드팜 회장(약학 75), 서영득 법무법인 정론 대표 변호사(법학 78)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 중인 선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박정관 재경총동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다시 모교방문 행사를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 오늘 만남이 동문 간의 연대와 협력을 다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영남대학교라는 이름 아래 우리는 한 가족이다. 앞으로도 서로 도우며,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대는 모교를 찾은 동문들을 위해 환영행사와 오찬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외출 총장과 보직교원 등이 참석해 따뜻한 환영 인사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외출 총장은 환영사에서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모교를 찾아주신 재경동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계신 선배들의 방문은 모교와 후배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준다"면서 “선배들이 걸어온 길은 후배들에게 든든한 이정표가 된다. 오늘 이 자리가 격변의 환경 속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모교는 앞으로도 인류사회 공동번영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덕근 총학생회장(의생명공학과 4학년)은 박정관 재경총동창회장에게 환영의 꽃다발을 전달하며 “후배들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선배님들에게 감사드린다. 선배님들의 소중한 경험과 조언은 후배들에게 큰 힘이 된다. 저희도 선배님들의 뒤를 따라 천마인의 긍지를 가지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경동문들의 모교 발전기금 기탁도 이어졌다.
박정관 재경총동창회장((주)위드팜 회장)이 3억 1천만 원, 김석회 전 재경총동창회장(보림토건(주) 대표이사)이 1천만 원, 손제홍 동문((주)태평양 CIM 대표이사)이 1천만 원을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최외출 총장에게 전달했다.
환영 오찬에 이어 천마아트센터 이시원글로벌컨벤션홀에서는 후배들과의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천마의 시간 다시 이어지다.
멘토링을 통한 취업방안과 동창회의 영향력'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김석회 전 재경총동창회장, 박정관 재경총동창회장, 서영득 재경 법대·로스쿨 동창회 회장, 박인숙 재경 약대 동창회 회장이 패널로 참석해 후배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선배들의 소중한 경험과 조언을 듣기 위해 100여 석 규모의 행사장을 가득 메운 후배들은 선배들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진지하게 호응했고,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영남대 동문의 자부심과 따뜻한 연대감을 다시금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무리 되었다.
◆대구대, '경북학당' 운영 대학 선정..... 몽골 현지 유학생 유치 강화
대구대, 몽골 울란바토르 사무소 중심 현지 유학생 유치 및 교육

▲사진=대구대 전경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가 경상북도 'K-드림 프로젝트'의 일환인 '경북학당' 운영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대는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자체 사무소를 중심으로, 현지 유학생 유치를 위한 한국어 및 경북학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경북학당'은 경상북도가 외국인 유학생 3만 명 유치를 목표로 추진하는 전략사업으로, 도내 대학이 중심이 되어 해외 현지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유학생 유치 및 정주 기반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구대는 몽골을 중점 국가로 선정하고, 이미 2012년부터 운영해 온 울란바토르 소재 대구대 사무소를 기반으로 이번 사업을 신청해 선정됐다.
이번 경북학당은 단순한 언어교육을 넘어, 경북의 문화·산업·교육 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는 융합형 커리큘럼을 통해 현지 학생들의 경북 유학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장기적으로는 취업·정주까지 연계할 수 있는 경북형 유학생 유치 모델을 구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현지 고교생 및 교사 초청 연수, 유학설명회, 1:1 진학 상담 등 다양한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통해 경북학당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대구대는 몽골 현지 고등학교 및 대학 등 40여 개 교육기관과의 교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현지 맞춤형 유학생 유치 활동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진학과 장학 연계를 통해 경북 소재 대학으로의 유학을 유도하고, 이후 취업 및 정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연계도 추진할 예정이다.
강수태 대구대 국제처장은 “대구대는 경북 지역 대학 중 가장 많은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인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 대학으로, 이번 경북학당 선정을 계기로 몽골 유학생 유치 확대와 글로벌 대학으로의 도약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명대, 대구시 'RISE 사업' 선정... 유학생 정주 지원 강화
5년간 903억 원(연간 180억 원) 규모로 15개 지역 혁신 과제 수행

▲사진=계명대 성서캠퍼스 전경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학교가 대구시의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계명대는 향후 5년간 총 903억 원(연간 180억 7천만 원) 규모의 예산을 바탕으로 15개 과제를 주관하며, 지역과 대학의 협력을 통해 인재 양성과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RISE 사업에서 계명대는 △지역 맞춤형 대학자원 공유 △지역산업 융합형 혁신인재 양성 △지역정주형 취·창업모델 운영 △지역정주 생태계 조성 등 4대 추진 전략을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 가운데 '유학생 전주기 원스톱 지원시스템'은 '지역정주 생태계 조성' 전략의 핵심으로, 계명대가 단독으로 수행하는 대표 과제다.
이 시스템은 대구형 RISE 사업 내에서 유일하게 계명대가 주도하며, 지역 내 정주형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차별화된 목표를 실현한다.
총 48억 8천만 원이 투입되며, 유학생의 입국 전 사전 교육부터 입학, 학업, 취업, 정주, 비자 발급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 체계로 운영된다.
유학생이 단순히 '공부만 하고 떠나는 존재'가 아니라 지역 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실무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계명대는 산업 수요 반영 맞춤형 교육과정, 현장 연계 기업 매칭 프로그램, 특화 한국어 교육 등을 도입하며, 유학생 대상 생활 지원 헬프데스크도 운영할 계획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유학생의 체류 만족도와 지역 기여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해외 협력 거점 센터와 연계한 유학생 유치 전략도 강화된다. 입국 전 사전 교육과 상담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며, 달서구 성서캠퍼스와 중구 동성로 도심에 거점 한국어센터 2곳을 신설한다.
이 센터에서는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TOPIK 대비, 직무 특화 한국어, 지역 문화 적응형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비자 발급과 체류 연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구시와 협력해 대구글로벌센터를 설립하고 통합정보관리시스템(D-FIMS)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D-10→E-7, D-10→D-8-4, F-2-R 등 체류 자격 전환과 취업 연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신일희 총장은 “이번 RISE 사업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전환점"이라며, “계명대는 유학생들이 대구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계명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유학생 유치 확대와 취업률, 정주율 상승을 목표로, 지역 대학의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대구를 글로벌 인재가 모이는 중심지로 만들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계명문화대,파란사다리 사업에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7년 연속 선정

▲제공=계명문화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문화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파란사다리 사업(1유형)'에 7년 연속 참여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계명문화대학교는 2019년 전문대학 최초로 파란사다리 사업에 선정된 이후 매년 꾸준히 사업에 참여해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이어오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4년 연속 사업 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국고 추가 지원을 받는 등 글로벌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성과는 전국 전문대학 중 유일한 기록으로, 계명문화대학교의 탁월한 국제화 추진 역량과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학생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경제·사회적 취약계층 대학생들에게 해외연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역량 개발 및 진로 개척 기회를 열어주고, 사회진출 이전 동일한 출발점을 맞춰주는 사업이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올해 총 3억 5,24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국 전문대학 중 최다 규모인 60명의 학생을 선발해 해외 진로탐색 연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여름방학 기간 중 4주간 영국(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대학), 호주(제임스쿡대학), 말레이시아(버자야대학) 등에서 어학교육, 기업 탐방, 명사 특강, 진로 워크숍, 문화체험, 팀 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박승호 총장은 “열정과 잠재력을 지닌 학생들에게 해외 연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며 “균등한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한 파란사다리 사업 취지에 맞게 참여학생들이 인성과 실무역량이 융합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해에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K-Move스쿨, Dream 사다리, 해외취업캠프, TVET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전문대학 중 최다인 238명의 학생을 해외에 파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컬 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