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우수 고객 부동산 자산관리 법률자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04.17 15:02
농협은행

▲17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박현주 농협은행 WM(자산관리)사업부 부장(왼쪽)과 김정우 법무법인 센트로 대표 변호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NH농협은행은 1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법무법인 센트로와 '우수고객 부동산 자산관리를 위한 법률자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협은행의 우수 고객이 법률적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법률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상호 협의했다.


또 농협은행은 NH 올(All)100자문센터를 통해 기존 우수고객에게 제공하던 '유언공증서비스'를 넘어, 매매·전세 계약, 재개발·재건축, 상속·증여 등 보다 다양한 차원의 법률 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



박현주 농협은행 자산관리(WM)사업부장은 “올해 금융·부동산 투자자문업 겸영 인가를 활용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법률 자문서비스와 함께 NH All100자문센터를 통한 농협은행만의 고품격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로 우수고객들의 만족도가 한층 더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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