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에게 희망을, 국민께 믿음을 드릴 수 있는 후보” 강조

▲유정복 국힘 대선 경선 후보 제공=일하는 대통령 유정복 후보 캠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유정복(인천시장)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경선 후보는 17일 “대선 경선 레이스, 비록 짧지만 이제 진짜 시작"이라고 말했다.
유정복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경선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유정복 후보는 글에서 “경선은 단 며칠 만에 결정되는 단거리 승부이지만, 본선은 한 달 넘게 이어지는 총력전"이라고 했다.
유정복 후보는 이어 “이길 수 있는 선수는 누구입니까?, 누가 끝까지 달릴 수 있으며 누가 마지막 순간에 역전극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까?"라면서 “저 유정복, 준비된 국가경영자이자 검증된 일꾼으로 일하는 대통령이 될 적임자임을 국민 앞에 분명히 증명하겠다"고 굳은 결심을 나타냈다.

▲제공=일하는 대통령 유정복 후보 캠프
유정복 후보는 또 “오늘 미디어데이를 통해 선택된 A조, '청년과 미래'는 제가 매일같이 고민해온 주제"라면서 “단순한 공약이 아닌, 실천할 수 있는 정책을 준비해왔다. 경쟁력, 분명히 있다"고 강조했다.
유정복 후보는 그러면서 “모레, 19일 열리는 경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청년과 미래'를 놓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국민께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유정복 후보는 끝으로 “청년에게 희망을, 국민께 믿음을 드릴 수 있는 후보. 유정복의 진심을 낱낱이 공개한다"면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