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쎄크, 코스닥 상장 첫날 14%대 ‘급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04.28 09:32
쎄크

▲쎄크 CI

전자빔 검사장비 전문업체 쎄크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28일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23분 기준 쎄크는 공모가(1만5천원) 대비 14% 오른 1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00년 설립된 쎄크의 주력 제품은 반도체 및 배터리 산업용 엑스레이 시스템, 방위산업용 엑스레이 장비, 탁상형 주사전자현미경 등이다.



작년 연결 기준 매출 539억원, 영업이익 13억원, 순이익 21억원을 기록해 흑자를 냈다.


기관투자자 수요 예측에서 경쟁률 1천232.54대 1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3천~1만5천원) 상단으로 확정했다.




이어 진행된 일반 투자자 청약은 93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증거금은 약 2조1천억원이 모였다.



최태현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