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모델 윤현옥, ‘K디지털크리에이터어워즈’ 이선영 한복쇼 무대에 서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04.29 17:03
시니어모델 윤현옥, 'K디지털크리에이터어워즈' 이선영 한복쇼 무대에 서다​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가 주최하고 YJ모델에이전시가 주관하는 'K디지털크리에이터어워즈, 2025 광고모델선발대회 시즌1'이 지난 4월 22일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서울창작패션스튜디오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는 '2024 미스서울경기' 미 장희지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최종 본선에 올라온 27명의 참가자들이 스피치, 이미지, 무대 매너와 드레스를 포함해 최종 경합을 펼쳤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으로는 장필녀 심사위원장(큰소리 예술단장)을 비롯해 김승애 아바웨딩 대표, 송현철 이룸스튜디오 대표, 박수미 나모야 엔터테인먼트 대표, 전유향 2024 K. Digital Creator Awards 미 등이 활약했다. 아울러 김보민(장신대), 전면구(BT모델 에이전시), 최정이 K탑스타 빨간맛 수다쇼 MC, 오택근(2024 K. Digital Creator Awards 미), 김호성 IBP Korea 대표 등 총 11명의 심사위원들이 공정한 심사를 실시했다.​



대회를 총괄한 가윤정 조직위원장(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 교수)은 “이번 아날로그 광고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디지털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다"며 “앞으로도 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에서 시니어 모델을 양성하며, 미시즈 여성들의 도전과 재능을 발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니어모델 윤현옥, 'K디지털크리에이터어워즈' 이선영 한복쇼 무대에 서다​

이날 시니어모델 윤현옥은 'K디지털크리에이터어워즈' 이선영 한복쇼 무대에 서며 주목받았다.​




윤현옥 시니어모델은 “평소 늘 동경해왔던 이선영 원장님의 아름다운 한복을 직접 입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어 진심으로 큰 경험이었다"며, “한복의 고운 선과 깊이 있는 색감, 그리고 전통의 멋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었고, 그 옷을 통해 내 자신도 한층 더 단아하고 당당해진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니어 모델로 활동하면서, 나이와 경계를 넘어설 수 있는 아름다움과 가능성을 보여드리고자 항상 노력해왔다"며 “이번 경험은 큰 자극이자 동기부여가 됐고 앞으로 더욱더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 속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누구나 자기만의 빛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 빛이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것을 몸소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해나가겠다. 소중한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미스 미시즈미스터 월드대회 출전권, YJ모델에이전시 오디션 및 국내외 에이전시 오디션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본선 수상자는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 회원증을 받게 된다.



송기우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