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스타일 인천 에어포트 호텔, 매주 바뀌는 1만원대 ‘스타일 런치 뷔페’ 선보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05.1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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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 라퀴진 레스토랑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 호텔이 매주 새로운 메뉴로 구성되는 1만원대 평일 런치 뷔페 '위크데이 스타일스 런치 뷔페(Weekday Styles Lunch Buffet)'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외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식사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이비스 스타일 인천 에어포트 호텔은 라이브 요리를 포함한 다양한 핫푸드와 디저트를 1만 원대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평일 런치 뷔페를 기획했다. 인천공항 인근 직장인과 방문객들에게 실속 있는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구성이다.


뷔페는 호텔 1층에 위치한 '라퀴진 레스토랑(La Cuisine)'에서 운영된다. 통유리창 너머로 날아가는 비행기를 감상할 수 있는 뷰를 갖추고 있어, 식사와 함께 이비스 스타일만의 감각적인 공간 경험을 즐길 수 있다.



1인 19,800원에 제공되는 뷔페는 즉석에서 선보이는 '라퀴진 스페셜 메뉴'를 포함해, 핫푸드(hot dish), 한식, 샐러드, 디저트 등 약 20여 가지 메뉴로 구성된다. 특히, 스페셜 메뉴에서는 셰프가 직접 구워 제공하는 삼겹살, 숯불 닭갈비 등 육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라이브 메뉴를 포함한 뷔페의 주요 메인 메뉴는 매주 새롭게 바뀌어 여러 번 방문해도 매번 색다른 맛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이며, 주말 및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예약은 레스토랑 유선 전화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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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 라퀴진 레스토랑 뷔페

호텔 관계자는 “고품질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이비스 스타일 브랜드의 철학을 담아, 고객들의 점심시간이 매주 다른 즐거움으로 더욱 여유롭고 즐겁게 에너지를 충전하시길 바란다"라며 “영종도를 찾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공항 이용객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 호텔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글로벌 호텔 브랜드 아코르(Accor)의 이비스 스타일 계열로 총 360개의 객실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국내외 여행객에게 뛰어난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박성준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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