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가공공장 협의회 총회…신규 임원 선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05.14 17:57
농협경제지주

▲1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5년 농협 농식품가공공장 전국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앞줄 왼쪽 열번째), 최종철 농협 농식품 가공공장 전국협의회장(앞줄 왼쪽 열한번째), 강선욱 전국협의회 부회장(앞줄 왼쪽 아홉번째) 등 회원 조합장과 관계자들이 농협의 가공사업 확대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1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년 농협 농식품가공공장 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작년 사업결산과 올해 가공공장 지원계획 보고 △작년 농식품 가공사업 우수농협 시상 △산불피해 농협 대상 위로금 전달식 △신규 임원 선출 등을 진행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진은 2027년까지 2년 간 협의회를 이끈다.


이 자리에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최종철 농협 농식품가공공장 전국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조합장 70여명이 참석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가공사업은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에게 안정적 판로를 제공해 농업소득 증대와 긴밀한 관계를 지니고 있다"며 “가공사업 확대를 위한 스마트 가공공장 구축과 상품 개발을 적극 지원해 농협의 가공식품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히트상품 육성, 가공공장 스마트화를 지원해 지난해 지역농협 가공공장 매출액 6000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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