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2024년도 실적 시군(정부합동)평가 '특별상'수상

▲지난 15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2024년 실적 경상북도 시군평가(정부합동평가)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지난 15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2024년 실적 경상북도 시군평가(정부합동평가)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정부합동평가 95개 지표와 경상북도 역점시책 10개 지표 등 총 105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연간 목표 달성도 및 실적 향상도에 따라 시·군을 구분하여 종합 순위를 산정했다.
청도군은 연초부터 지표별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부진 지표에 대한 대책회의, 매월 실적 점검, 지표 담당자 개별 면담 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평가에 적극 대응해 왔다. 이러한 전방위적인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시군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전 공직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신뢰받는 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도군은 올해 들어 행정안전부 주관 '적극행정 종합평가'와 '혁신평가'에서 경북 유일의 우수 시군 2관왕을 달성한 데 이어, '지방자치단체 복지대상', '경상북도 규제개혁 우수상' , '경상북도 농식품수출정책 최우수상' 등을 연이어 수상하며 행정 전반에서 탁월한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김하수 군수의 실천 중심의 책임 있는 리더십과, 군민을 위한 따뜻하고 섬세한 행정 구현을 위해 전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온 결과로, 청도군이 추구해 온 신뢰 기반의 군민 중심 행정철학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경주시립도서관, 향가 인문학 특강'어여쁜 향가, 그 위대한 만남' 개최
전통 정형시 향가의 아름다움과 시 낭송 체험을 통한 문학 감수성 향상

▲시립도서관 향가특강 '어여쁜 향가 그 위대한 만남' 카드뉴스. 제공=경주시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립도서관은 오는 6월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 '어여쁜 향가, 그 위대한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한국 고유의 정형시인 향가에 담긴 정신과 운율을 현대적 시각에서 조명하고, 전통 문학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경주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향가의 정의와 역사적 배경에 대한 이론 강의와 함께, 낭송기법을 통해 향가와 시조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참여자가 직접 향가를 낭송해 보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문학의 정서적 깊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선착순 30명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경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향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시 낭송 체험을 통해 문학적 감수성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통 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포항시, 5년 연속 공약이행평가 '최우수등급(SA)' 달성
한국매니페스토 주관 2025년 공약이행평가 '최우수등급(SA)'

▲지난 1월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이 포항시의 올해 정책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제공=포항시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16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년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약 90일간 △공약이행 완료 △2024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5개 분야를 세부지표로 평가해 이뤄졌으며, SA, A, B, C, D, F의 6개 단계 등급으로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포항시는 지난 2021년과 2022년 민선7기 공약 이행평가에 이어 2023년 민선8기 공약계획 수립과 2024년, 2025년 공약 이행평가까지 5년 연속 '최우수등급(SA)'을 획득하며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70%의 공약 이행률을 기록해 전국 평균 이행 완료율인 53%를 크게 상회하는 우수한 결과를 달성했다.
포항시의 민선8기 공약은△ 신산업 생태계 완성으로 지속성장하는 환동해 경제도시(22개) △탄소중립 그린&클린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14개) △포항만의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환동해 문화관광 도시(16개) △차별화되고 빈틈없는 모두의 복지, 편리하고 쾌적한 도시(19개) △기후변화 시대, 재난위기 근본적 대응으로 안전한 도시(12개) 총 5개 분야 83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글로벌 K-배터리 거점도시 도약 △친환경 수소에너지산업도시 기반 조성 △혁신적인 바이오메디컬 시티 구현 △포항사랑상품권 활성화 △포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 조성 △포항시 추모공원 조성 등이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공약 이행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며, 이번 성과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민선8기 공약은 포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만큼, 남은 임기 동안 추진 중인 공약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울본부, 5월 한울다누림무비데이 '승부' 무료 상영
20~21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대상

▲5월 한울다누림무비데이 승부 무료 상영 포스터 제공=한울본부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한울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영화'승부'를 무료 상영한다.
영화 '승부'는 바둑 천재 이창호와 그의 스승 조훈현의 대결을 배경으로 한 실화 기반의 작품이다. 조훈현은 스승뿐 아니라 아버지 역할까지 하며 이창호를 훈련 시키지만, 이창호는 조훈현의 체계를 고수하지 않고 본인만의 방어적인 스타일을 구축해 결국 스승을 이긴다.
바둑에 대해 잘 알지 못해도 즐길 수 있는 스토리와 두 주인공의 섬세한 열연으로 21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본 영화는 12세 이상 관람가로 상영은 20일 19시, 21일 14시, 19시 총 3회이며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지역주민에게 최신 영화를 빠르게 보여주고자 극장 상영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미리 영화 '승부'를 준비했다"라며 “매달 한울에너지팜에서 문화생활을 즐기며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계명문화대, 고교생 대상 현장 실습 프로그램 운영

▲지난 9일 대구보건고등학교 반려동물케어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반려견 교육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제공=계명문화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문화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9일 대구보건고등학교 반려동물케어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반려견 교육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계명문화대학교가 대구 달서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달서반려견놀이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실습은 반려동물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고등학생들에게 반려견 예절교육 및 사회화 교육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관련 직업군에 필요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되었다.
특히 시범견을 활용한 교육 시연을 통해 학생들이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현장에 직접 적용해보며 실습의 효과를 높였다.
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반려견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적 책임감과 전문성을 함께 키울 수 있었으며, 훈련의 기초부터 심화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함으로써 반려동물 산업에 대한 이해와 직업 역량을 한층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계명문화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이번 실습은 단순한 진로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미래 직업 세계에 필요한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등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남이공대, 2025학년도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 개최
전자자료 이용 활성화 위한 참여형 행사와 경품 이벤트로 학생 호응

▲권기홍 교학부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영남이공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15일 재학생들의 전자자료 활용 역량을 높이고 도서관 전자정보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2025학년도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를 도서관 1층 로비에서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재학생들에게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전자책, 동영상 강좌, 학술 데이터베이스(DB), 웨이브온(WaveOn) 등의 전자정보 자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실제 이용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람회에는 동영상 강좌를 공급하는 '주경야독'을 비롯한 총 6개 전자자료 납품업체가 직접 학교를 찾아 각 부스에서 자사의 콘텐츠와 활용법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각 업체는 도서관에서 제공 중인 콘텐츠의 실제 이용 사례와 함께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었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 관람 중심이 아닌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재학생이 도서관 1층 로비에 마련된 6개 업체 부스 중 최소 2개 이상의 부스를 방문해 전자자료 설명을 들은 후, 추첨 응모 용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설문조사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박람회 참여 후 네이버 폼을 통해 설문조사를 제출한 학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증정하고, 설문조사 후 행사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응모한 학생 중 15명을 추가로 추첨해 업체 지원 경품을 제공했다.
영남이공대학교 권기홍 교학부총장은 “이번 박람회가 도서관 전자자료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이고 학생들이 디지털 정보 리터러시 향상의 기회를 제공받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도서관의 전자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재학생들의 전공 학습과 진로 준비에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DGIST,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Thomas C. Südhof 교수 초청 강연 개최

▲DGIST 제29회 DLS 강연 개최 포스터 제공=디지스트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DGIST는 오는 23일 오후 2시, DGIST E7(컨실리언스홀) L29호에서 2013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Thomas C. Südhof 교수를 초청해 Distinguished Lecture Series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Towards an Understanding of the Molecular Logic of Neural Circuits(신경회로의 분자 논리를 이해하기 위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Südhof 교수는 인간 뇌에서 신경세포 간 신호전달이 어떻게 정밀하게 조절되는지를 분자 수준에서 규명해 온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시냅스 생물학과 신경회로 형성과 관련된 최신 연구 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Thomas C. Südhof 교수는 현재 Stanford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의 Molecular & Cellular Physiology 학과에서 'Avram Goldstein Professor'로 재직 중이며, 1986년부터 현재까지 하워드 휴즈 의학연구소(Howard Hughes Medical Institute)의 연구책임자(Investigator)도 역임하고 있다.
그는 '시냅스 전단(前端) 활성구역(presynaptic active zone)'에서 신경전달물질 방출이 빠르고 정확하게 일어나는 메커니즘 등 신경세포 간 신호전달의 핵심 원리를 밝혀내며 신경과학의 패러다임을 전환시킨 선도적 연구로 2013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비롯해 △Kavli Prize in Neuroscience(2010) △Lasker~DeBakey Medical Basic Research Award(2013)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상을 다수 수상했다.
이건우 DGIST 총장은 “세계적 석학인 Südhof 교수의 초청 강연은 DGIST 학생들과 연구자들에게 큰 영감을 줄 뿐만 아니라, 뇌과학 분야의 최신 흐름과 통찰을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DGIST는 글로벌 석학과의 지식 교류를 통해 융합 연구와 혁신 교육의 중심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영남대, 개교 78주년 맞아 '새로운 도약' 다짐
교원·직원·학생 등 대학구성원과 총동창회 고문·부회장 등 한자리에

▲최외출 영남대 총장이 개교 78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식사를 하고 있다. 제공=영남대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대학교가 개교 7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15일 오전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이시원글로벌컨벤션홀에서 열린 영남대 개교 78주년 기념식에는 정태일(한국OSG 회장), 노희찬(삼일방직 회장) 영남대 총동창회 고문과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총동창회 부회장), 한재숙 학교법인 영남학원 이사장, 김진삼 이사 등이 참석해 영남대 개교 78주년을 축하했다.
김관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도 축하영상과 축전을 통해 개교 78주년을 축하하고 대학 발전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기념식사에서 “우리 대학은 설립자이신 박정희 대통령의 창학정신을 바탕으로 민족 중흥과 새 역사 창조의 인재를 양성해 온 대학"이라며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세계적이 명문 사학,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교육, 연구, 행정 분야 등 대학 발전을 위해 힘써 온 교수, 직원과 사회공헌과 공동체 발전을 위해 노력한 학생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졌다.
특히 개교기념식에서는 교원, 직원 대상 포상뿐만 아니라 나눔, 봉사, 창조의 가치를 실현하여 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온 5명의 학생에게 나눔·봉사·창조상을 시상하여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으며, 대학 발전과 혁신에 공헌한 교수 4명에게 송암 이종우 공로대상을 시상했다. 이 상은 영남대 동문 이종우 ㈜한국호머 회장이 기탁한 발전기금을 활용해 2022년부터 시상해 오고 있다.
◇울진군, 유기농복합단지 용역보고회 개최...관광자원 연계로 지역 활성화 기대

▲유기농복합단지 조성사업 조감도 제공=울진군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친환경농업의 올바른 이해와 체험, 교육, 휴양 기능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인'울진군 유기농복합단지'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3일에 개최된 이번 용역보고회는 유기농산업을 주제로 한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계획 수립을 위한 자리였다.
본 사업은 2023년 2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2023년부터 2028년까지 6년간 진행된다. 총사업비는 180억 원이 투입되며, 울진군은 이미 자체 예산 약 32억 원으로 32개 필지(3만586㎡)를 매입하고 성토를 완료했다. 조성지는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 왕피천공원 인근으로, 총 부지면적 5만8918㎡, 건축면적 2200㎡에 달한다.
핵심 시설인 유기농복합문화센터는 7112㎡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2200㎡ 규모로 조성되며 △1층=농가맛집, 전시관 △2층=라이스카페, 키즈카페 △3층=라이스카페, 사무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청년유기농사관학교(지역 청년농업인 교육) △소규모 친환경 김치공장(학교·공공급식 납품용) △실외 유기농체험장(논체험, 블루베리 수확체험 등) 등의 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으로, 왕피천공원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울진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 유기농복합단지가 친환경농업의 중심지이자, 관광객이 머무는 복합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계약재배 확대, 지역 관광자원과의 연계 등을 통해 동해안의 대표 관광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