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너 리스크에도 치솟는 신풍제약 주가…‘제2의 코로나 대박주’ 되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05.22 09:32
[사진=신풍제약]

▲[사진=신풍제약]

신풍제약이 22일 장초반 강세다. 대만과 태국, 홍콩 등 아시아 국가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4분 현재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2.83% 뛴 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은 지난 2020년 말라리아 치료제인 '피라맥스'가 코로나19 치료제로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알려지면서 급등세를 탄 바 있다. 당시 주가는 22만원선을 바라보기도 했다.



한편 지난 1일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장원준 전 대표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장하은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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