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벼 수급 안정 위해 조곡중개거래 활성화 추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06.13 13:32
농협.

▲농협.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12일부터 산지 벼 수급 안정을 위해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조곡중개거래 특별 추진 기간을 운영해 조곡중개거래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별 추진 기간은 8월까지 3개월 간이다. 이 기간 동안 농협양곡 조곡중개센터를 통해 거래된 물량은 실적의 2배로 인정되며, 참여 농협은 벼 매입자금 지원 시 우대하기로 했다.


또 농협은 전국 지역본부를 활용해 관내 농협의 재고물량을 조사하고, 과부족 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협 간 재고 불균형 해소를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 적정 재고 관리를 지속적으로 지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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