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나흘째 이어지는 중동 분쟁…방산주 줄줄이 상승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06.16 09:33
이스라엘 공격받은 이란 정유공장

▲이스라엘 공격받은 이란 정유공장 [사진=연합뉴스]

이스라엘과 이란 간 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증시에서 방산주들이 16일 장초반 강세를 보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6분 현재 한화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13.60% 오른 6만18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96%, LIG넥스원은 3.61%, 엠앤씨솔루션 3.72% 등도 함께 상승했다.


지난 13일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막는다는 명분으로 이란의 핵·군사 시설을 기습 공격했고, 이란이 즉시 보복 공격에 나서면서 중동의 긴장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장하은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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