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SK리츠, 제3자 유증 결정…485억원 규모 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06.17 17:30

SK리츠,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485억원 규모




SK리츠가 채무상환자금 등 약 485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주당 4650원에 신주 1043만102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코람코주택도시기금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322만5천806주), 우리은행(215만537주) 등이다. SK리츠는 이번 증자의 목적을 6월 18일 만기가 돌아오는 1600억 규모 전자단기사채 상환이라고 밝혔다.


네페스, 창업주 지분 승계…子 이창우 최대주주 올라



네페스의 최대주주가 창업주 이병구에서 이창우 대표이사로 변경됐다. 이병구씨와 그의 배우자 이성자씨는 모든 보유지분을 자녀인 이창우 대표에게 증여했다. 이창우 대표는 기존 25만298주에 더해 517만6629주를 받아 지분율 23.53%로 최대주주에 올랐다.


대유에이텍, 36억어치 전환사채 만기 전 취득 공시




대유에이텍이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만기 전 취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사채 취득금액은 36억5700만원이다. 회사 측은 취득 사유에 관해 “콜옵션 행사"라며 “취득 후 제3자에게 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동성 여유가 있을 때 전환사채 재매각을 통해 전환가액 조정을 시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노믹트리, 자사주 1만2522주 임직원에게 처분


지노믹트리이 자사주 1만2522주를 한 주당 1만3120원에 임직원에게 처분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전체 처분가액은 1억6428만원이다. 이번 처분 후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는 35만9699주로 전체 주식의 1.5%다.



최태현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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