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전문학교 사이버보안학과, 정보보안·화이트해커 전문 인재 양성에 박차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07.15 17:06

최신 보안 장비·실무 중심 교육으로 현장 대응 능력 강화

최신 보안 장비·실무 중심 교육으로 현장 대응 능력 강화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가 사이버보안학과를 통해 정보보안 산업에 필요한 전문 인재를 적극적으로 양성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사이버보안학과는 데이터 분석 및 처리 기술 기반의 융합 교육을 통해 혁신적인 보안 접근법을 익히도록 구성돼 있다. 학교 관계자는 “최신식 보안 장비와 교육 시설을 갖추고,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바이러스 대응 전문가와 정보보안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있다"며 “사이버보안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의 입학 상담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아전은 실무에 강한 IT특성화 교육기관으로, 변화하는 사이버 테러에 대응할 수 있는 화이트해커 양성에도 집중하고 있다. 정보보안학과에서는 산업 수요에 맞춘 진로 로드맵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보안 업계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아전은 웹툰학과, 컴퓨터공학과, 인공지능학과, 게임학과 등 IT분야 다양한 전공을 운영하며, 실무형 커리큘럼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높은 학생 만족도를 기록 중이다. 특히 컴퓨터공학과는 학생들의 실습 참여도와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 수업과 전문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한아전은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해 있어 교통 접근성 등 인서울 캠퍼스의 장점을 갖추고 있으며, 학생들은 교육을 이수하면 4년제 학사학위는 물론 대학원 진학까지 연계할 수 있다"며, “인서울에서 학업을 희망하는 수도권, 지방 거주 수험생들의 지원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IT전문학교는 '취업률 높은 학과' 중심으로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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