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로컬뉴스] 광양시, 광양시의회, 광양경자청, 광양농협, 여수시, 여수광양항만공사, 순천시 소식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07.17 08:19

◇ 광양시, 7월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접수

지역 내 소비 진작 위해 전 시민 대상 지급… 1인 최대 53만 원 차등 지급




신청은 온·오프라인 병행…고령자 대상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


광양시, 7월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접수

▲광양시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7월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제공=광양시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7월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6월 18일 기준 광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 155,233명이며,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이 우선 고려된다.


지원금은 1인당 18만 원에서 최대 53만 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1차(7월 21일〜9월 12일), 2차(9월 22일~10월 31일)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지급 수단은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충전, 광양사랑상품권(모바일), 선불카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사용처는 광양사랑상품권 가맹점 및 연매출 3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업소로 제한된다.


1차 신청 기간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2차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신청 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로 운영된다. 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와 지역사랑상품권 앱(chak)을 통한 온라인 방식과, 읍·면·동 주민센터 및 은행 영업점을 통한 오프라인 방식 모두 가능하다.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병행된다. 전화상담으로 사전 방문일정을 조율하고, 현장에서 선불카드를 직접 전달하는 방식이다.


광양시는 한국조폐공사, NH농협은행 광양시지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으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9개 팀으로 구성된 전담 TF를 운영 중이다.


한편, 시민 편의를 위한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는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등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대상자 여부, 지급액, 신청 기간, 사용 기한 등이 문자로 안내된다.


단, 정부를 사칭한 스미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된 URL이나 링크가 포함된 안내 문자는 발송되지 않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관련 문의는 소비쿠폰 콜센터( 국번 없이 110) 또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스미싱 상담센터( 국번 없이 118)로 하면 된다.



◇ 광양시, '2025년 제1회 스타트업 콘서트' 성황리 종료

생생한 창업 경험 공유로 창업 열기 확산… 지역 벤처 친화적 분위기 조성


제2회 콘서트 8월 19일 개최…'두끼떡볶이' 김관훈 대표 초청 강연 확정 -


광양시, '2025년 제1회 스타트업 콘서트' 성황리 종료

▲광양시는 지난 7월 15일 금호동 백운교육센터에서 개최한 '2025년 제1회 광양 스타트업 콘서트'가 시민과 청년 창업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공=광양시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지난 7월 15일 금호동 백운교육센터에서 개최한 '2025년 제1회 광양 스타트업 콘서트'가 시민과 청년 창업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광양 스타트업 콘서트'는 광양시와 전라남도, 포스코홀딩스가 공동 추진 중인 '광양 벤처밸리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층에게 생생한 창업 현장 경험과 기업가정신을 전파하고 창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1회차 콘서트는 고명환 대표가 연사로 나섰다. 개그맨이었던 그는 매출 10억 원의 외식 프랜차이즈 대표이자, 올해의 책 수상 작가, 또 한 달에 30여 차례 강연을 진행하는 인기 강연자로 변신하며 거듭 성공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다.


고 대표는 이날 그간의 수많은 실패 사례와 이를 극복한 경험을 진솔하게 풀어내며 성공의 비결을 공유했다. 특히, '기준과의 싸움', '미래를 예측하는 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누구나 내면의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유쾌하고 진솔하게 전달해 청중의 큰 공감을 얻었다.


한편, 이번 1회차 콘서트를 시작으로 제2회(8월), 제3회(11월) 콘서트가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8월 19일 열리는 제2회 콘서트에는 외식 프랜차이즈 '두끼떡볶이'의 성공 신화를 이룬 김관훈 대표가 연사로 나서, 실전 창업 노하우와 성장 전략을 주제로 또 한 번의 뜨거운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광양시는 청년층의 창업 감각을 키우고 기업가정신을 확산하는 스타트업 콘서트를 비롯해, ▲광양벤처스쿨 운영 ▲스타트업 포럼 ▲체인지업데이 ▲체인지업그라운드 개소 ▲맞춤형 창업지원 정책 등 창업 전 단계에 걸친 종합 지원을 바탕으로 '전남의 실리콘밸리'로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광양시의회, 제339회 임시회 개회

조례 및 일반안 심사·시정질문 진행, 오는 22일까지 8일간 일정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의회(의장 최대원)는 지난 15일 제33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각종 조례안 및 일반안 심사와 시정에 대한 질문·답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양시 생활임금 조례안(백성호 의원), ▲광양시 녹색어머니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백성호 의원), ▲광양시 인공지능(AI)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회기 의원), ▲광양시 RE100 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안(송재천 의원)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해 총 7건의 조례․일반안이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시정질문은 18일(금)과 21일(월) 양일간 본회의장에서 진행되며, 총 5명의 의원이 집행기관을 상대로 시정 전반에 대한 질의에 나선다. 18일은 송재천, 박문섭 의원, 21일은 안영헌, 박철수, 백성호 의원이 각각 질문자로 나서 지역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한 질의를 할 계획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상임위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일반안에 대한 최종 의결이 이뤄지며 임시회 일정이 마무리된다.


최대원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례 정비와 시정에 대한 정책적 점검이 이뤄질 것이다"라며 “시민 중심의 열린 의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광양경자청, 금호석유화학'CCUS 프로젝트'준공식 참석

여수산단, 친환경 미래산업 기반 강화


광양경자청, 금호석유화학'CCUS 프로젝트'준공식 참석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7월 16일 전남 여수시 고무 제1공장에서 개최된 금호석유화학 CCUS 프로젝트 준공식에 참석했다. 제공=광양경자청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 광양경자청장, 이하 광양경자청)은 7월 16일(수) 전남 여수시 고무 제1공장에서 개최된 금호석유화학 CCUS 프로젝트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 여수시, 영산강유역청,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환경공단, 현대중공업 등 주요 기관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금호석유화학이 추진 중인 CCUS 프로젝트는 여수국가산단 내 대형 온실가스 배출사업장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산업·화학 공정에 재활용하거나 안전하게 저장하는 친환경 사업이다. 이 기술은 탄소배출 저감은 물론 에너지 자원화, 산업 고도화의 핵심 수단으로 평가되며,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축사를 통해 “광양만권이 탄소중립 산업 혁신의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CCUS와 같은 미래 전략기술의 산업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번 준공을 계기로 친환경 소재·에너지 산업 유치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양경자청은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지역 내 탄소중립 기반을 더욱 확산시키고, 첨단소재 및 에너지 융복합 산업을 적극 유치·지원함으로써 국가 탄소감축 정책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 광양농협, '행복나눔 보양식'꾸러미로 농업인 건강 기원

초복 앞두고 1억원 상당 꾸러미 전 조합원에 전달


광양농협, '행복나눔 보양식'꾸러미로 농업인 건강 기원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은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농업인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1억원 상당 '행복나눔 보양식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진행했다. 제공=광양농협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은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농업인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행복나눔 보양식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때 이른 무더위와 폭염 속에서 지친 조합원들에게 힘이 되는 여름을 선물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총 1억 원 상당의 보양식 꾸러미 3,400세트를 직원들이 정성껏 제작 했다. 꾸러미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과 사골곰탕으로 구성되어, 누구나 손쉽게 가정에서 건강식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


꾸러미는 광양농협 관내 각 영농회 회관을 통해 전 조합원에게 일괄 배부되었으며, 농번기를 지나며 쌓인 피로를 덜고 기운을 북돋는 실질적인 지원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나눔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조합원들이 '함께하는 농협'을 체감하는 연대와 나눔의 장으로 평가받았다.


허순구 조합장은 “고된 농사일로 지쳐 있는 조합원 여러분께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단순한 행사가 아닌, 조합원의 건강과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양농협은 조합원 한 분 한 분이 중심이라는 원칙을 지키며, 나눔과 소통을 실천하는 지역 농협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조합원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광양농협은 이번 보양식 나눔 외에도 작목별 기술 지원, 영농자재 지원, 생활복지 확대 등 조합원 삶에 밀접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가치 회복을 위한 현실적인 지원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 여수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부행사장 조성 본격화

'개도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 1단계 성토 완료


여수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부행사장 조성 본격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부행사장으로 사용되는 '개도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 조감도 제공=여수시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화정면 개도 간척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개도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의 1단계 성토공사를 지난 6월 30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1단계 부지(59,596㎡)는 전체 사업 부지(157,425㎡) 중 가장 먼저 조성되는 구역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부행사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개도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317억 원을 투입해 국도77호선 개설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농어촌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체 부지 157,425㎡는 1단계(59,596㎡)와 2단계(97,829㎡)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조성된다.


1단계 부지에는 섬어촌문화센터, 마녀목공원, 주차장 등 영구 시설과 함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 중 활용될 섬섬캠핑장 부지가 포함된다. 시는 섬섬캠핑장 일원에 특산품 판매장과 푸드촌을 조성해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여수시는 민선 7기부터 해당 부지 활용 방안을 검토해왔으며, 2022년 3월 단지 지정 및 지형도면 고시, 2023년 12월 개발계획 확정 및 지정 변경 고시를 통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공사 방식도 단계별로 차별화했다. 1단계는 외부에서 성토용 토사를 반입했으며, 2단계는 국도77호선 화태~백야(2공구) 공사장의 토사를 활용해 예산을 절감할 계획이다.


시는 박람회 이후 단지의 지역 여건과 주민 의견을 고려해 분양 등 후속 활용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국도77호선 개통과 함께 접근성이 개선된 개도 간척지에 농어촌관광휴양단지가 조성되면, 남해안 거점도시 여수의 위상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에도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여수광양항만공사, 크루즈 거점항만 도약을 위한 홍보 총력

여수항의 크루즈·관광 인프라 강점 부각... 글로벌 선사와 협력 강화


여수광양항만공사, 크루즈 거점항만 도약을 위한 홍보 총력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2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 참가해 여수항 크루즈 유치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했다. 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직무대행 황학범)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2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 참가해 여수항 크루즈 유치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국내외 크루즈 선사, 항만 관계자, 관광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YGPA는 여수시, 전남관광재단과 공동으로 여수항 홍보관을 운영하며 15만톤급 이상의 대형 선박이 접안 가능한 크루즈 부두 인프라와 여수세계박람회장을 비롯한 다양한 관광자원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열리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해양관광 거점도시로서 여수항의 차별화된 매력을 적극 부각했다. 아울러 MSC, 프린세스 크루즈 등 글로벌 주요 선사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며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황학범 사장 직무대행은 “여수항은 박람회장을 비롯한 인근 도시의 역사문화자원과 생태관광자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갖춘 국내 대표 크루즈 항만이라며, 글로벌 선사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속적인 크루즈 유치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항은 올해 총 6회의 크루즈 입항이 예정돼 있으며, YGPA는 앞으로도 크루즈 입항 확대를 목표로 국내외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순천시, 여름밤 시원한 활력! '얼음~ 땡! 올랑가 별미길!!' 개최

7월 19일 주민·상인이 함께 만드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


순천시, 여름밤 시원한 활력! '얼음~ 땡! 올랑가 별미길!!' 7월 19일 개최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원도심 별미길 루미네오락실 일대에서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한 문화행사 「얼음~땡! 올랑가?! 별미길!!」홍보 팜플릿 제공=순천시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원도심 별미길 루미네오락실 일대에서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한 문화행사 「얼음~땡! 올랑가?! 별미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원도심 상권에서 매월 세 번째 토요일에 열리는 정기 프로그램으로, 올해 3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원도심 방문객과 상인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7월 행사는 '여름과 얼음'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먹거리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프렌즈협동조합의 숟가락난타 공연 ▲사회적협동조합 사이영의 보치아 게임 ▲미니아이스하키 챔피언십 ▲아이스판 멀리가기 ▲아이스버킷 챌린지 ▲얼음깨기&조각만들기 ▲여름노래 메들리와 함께하는 쿨썸머 디제잉등이 준비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름 축제를 선사한다.


또한 행사장에서 운영되는 '별별푸드'에서는 빙수, 식혜, 화채 등 여름 별미를, '별별아트'에서는 여름소품과 악세서리를, '별별놀이'에서는 스탬프 투어와 쿠폰 증정 이벤트 등 색다른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한편, 순천시상권활성화재단은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연계해 원도심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원도심 페이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경제진흥과 지역경제팀(061-749-5735), 또는 순천시상권활성화재단(070-4119-2508)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차열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