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오에이치앤아이, 차세대 극저온 기술 브랜드 ‘GENCRYO’ 론칭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08.0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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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저온 냉각기술 전문기업 크라이오에이치앤아이가 독자적인 냉각 기술을 집약한 기술 브랜드 'GENCRYO(젠크라이오)'를 공식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GENCRYO'는 Next Generation Cryogenic Technology의 약자로, 국내 유일의 고성능 극저온 시스템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탄생한 차세대 브랜드다.


이번 브랜드 론칭을 통해 크라이오에이치앤아이는 기존 제품군을 ▲GENCRYO Cooler(20K~4K급 냉동기), ▲GENCRYO Pump(고진공용 극저온펌프), ▲GENCRYO LN₂ Generator(질소 액화장치), ▲GENCRYO Purifier(초저온 가스 정제기), ▲GENCRYO Test Equipment(20K 이하 소재 특성시험 장비) 등으로 재정비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 포트폴리오를 체계화했다.



크라이오에이치앤아이 관계자는 “GENCRYO는 단순한 제품명이 아니라 한국 극저온 기술의 정체성과 신뢰를 담은 브랜드 약속"이라며, “초전도, 반도체, 바이오, 우주항공 등 전략 산업 분야에서 GENCRYO를 중심으로 세계 시장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GENCRYO는 국내 양자 및 소재 연구기관, 글로벌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사, 정밀의료 냉동 연구소 등과의 협업을 통해 실증과 수출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으며, 극저온 핵심 부품과 시스템의 100% 국산화 및 고효율화도 함께 달성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크라이오에이치앤아이 관계자는 “그동안 극저온 냉각기 시장은 북미·일본 소수 기업이 주도해왔지만, GENCRYO와 같은 독립 브랜드 기반의 기술 플랫폼은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크라이오에이치앤아이는 올 하반기부터 GENCRYO 브랜드를 중심으로 ▲국내외 전시회 참가 ▲기술 시연 및 파트너십 확대 ▲글로벌 유통 채널 확보 ▲국가 연구과제 연계 등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며 극저온 분야에서의 글로벌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준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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