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퓨어 소이빈 클렌징 밀크’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08.1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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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에서 1등(2021-2024년 올리브영 어워즈 클렌징 부분 판매량 기준) 클렌징 비법을 그대로 담은 '퓨어 소이빈 클렌징 밀크'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주 '요즘 올영 리턴즈'에 최초 공개된 퓨어 소이빈 클렌징 밀크는 100% 야생 돌콩으로 자연의 영양을 온전히 담은 두유 클렌저다.


퓨어 소이빈 클렌징 밀크는 지리산 돌콩을 마녀공장만의 4단계 공정으로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파인 그라인딩(Fine Grinding) 공법으로 돌콩 분쇄 후, 120시간 숙성·발효까지 거친 퓨어 소이 밀크™(Pure Soy Milk™) 성분이 보습·진정 효과를 선사해 세안 후에도 마치 스킨케어한 듯 촉촉한 피부를 완성해 준다.



모공 속 노폐물은 물론 자외선 차단제부터 메이크업까지 말끔하게 클렌징해주어 세정력이 낮다는 클렌징 밀크의 편견을 깬 제품이다. 두유처럼 순한 저자극 포뮬러로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Excellent) 판정을 받았으며,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이번 신제품은 이달부터 올리브영에서 선보인다. 출시를 기념해 제품을 14% 특별가로 선보이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퓨어 소이빈 클렌징 밀크는 클렌징 명가 마녀공장에서 야심 차게 선보이는 신제품"이라며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러운 사용감과 높은 세정력을 찾고 있던 고객에게 적극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박성준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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