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및 생활 공구 전문 브랜드 '시포스(SIIPOS)'가 가을철 성묘와 벌초 시즌을 맞아 강력한 절삭력과 사용자 편의성을 갖춘 '시포스 4행정 엔진예초기 세트 SI-350'을 공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SI-350은 벌초, 제초, 텃밭 및 정원 관리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예초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쉽게 다룰 수 있다.
'시포스 4행정 엔진예초기 세트 SI-350'은 휘발유와 엔진오일을 따로 주유하는 4행정 엔진 방식을 채택해, 2행정 예초기에서 흔히 발생하는 연료 혼합의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이로 인해 제품 사용이 간편해졌을 뿐 아니라, 엔진 성능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작동한다. 최대 7,500RPM의 고속 회전과 1.2KW(약 1.6마력)의 출력으로 굵고 억센 잡초도 빠르고 강하게 절단할 수 있으며, 개발자 리뷰를 통해 절삭력이 검증됐다.
작업 환경을 고려한 사용자 중심 설계도 돋보인다. 저소음·저진동 구조와 충격 흡수 스프링을 탑재해 장시간 사용 시 손목과 팔의 피로를 줄였으며, 고급형 제동장치를 적용해 작업 중 긴급 상황에서도 즉시 정지할 수 있어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쿠션형 등받이는 장시간 벌초 작업 시 허리와 어깨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어주며, 3단 분리형 구조로 제품 이동 및 보관도 용이해 협소한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초보자와 고령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적이다. QR코드를 통한 영상 설명서를 제공해 예초기 조립부터 시동 방법까지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어, 시골 부모님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원터치 방식의 에어필터 커버는 간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어 정기적인 관리가 편리하고, 내구성 강화 설계를 통해 고속 회전 시에도 변형 없이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특히 이 제품은 4행정 엔진 기반의 고성능 사양을 갖추었음에도 10만 원대의 가격으로 출시됐다. 같은 배기량의 예초기들과 비교했을 때 고RPM, 고출력, 내구성 측면에서 우위를 보이며, 소비자 반응 또한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시포스 관계자는 “시포스 4행정 엔진예초기 세트 SI-350은 성능, 안정성, 사용 편의성을 모두 고려한 제품으로, 일반 가정은 물론 농촌, 텃밭, 정원 관리 등 다양한 상황에 적합하다"며 “특히 연료 혼합이 필요 없는 4행정 방식은 예초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구매는 시포스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