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친구투어 다낭점, ‘NO옵션 NO쇼핑’ 여행 패키지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10.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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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전문 여행사 '세친구투어'가 베트남 다낭점을 통해 'NO옵션 NO쇼핑' 여행 패키지 상품을 공개했다고 22일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는 기존 패키지 상품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불필요한 쇼핑 일정과 선택관광 강요를 완전히 배제하고 오롯이 베트남 다낭 여행 본연의 즐거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세친구투어 다낭점은 호이안, 바나힐, 후에왕궁 등 베트남 중부의 대표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원데이 투어와 가족, 연인, 친구 단위의 맞춤형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자유여행객부터 가족 단위 여행객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합리적인 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세친구투어 관계자는 “최근 다낭점 여행 패키지 예약률이 빠르게 증가하며 다가오는 성수기 시즌을 앞두고 이미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항공권과 숙박까지 최저가로 연계 상담이 가능해 여행 준비 단계부터 전문성을 실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친구투어는 현재 세부, 보홀, 다낭에 이어 곧 나트랑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모든 지점은 직영체제로 운영되는 가운데 일관된 서비스 품질 및 고객 신뢰를 유지하고 있다. 각 지점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여행객이 불필요한 지출이나 피로감을 느끼지 않도록 했다.




또한 여행객의 일정, 취향, 동행자 구성에 맞춘 맞춤형 동선 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직접 선택한 체험과 휴양 중심의 일정으로 재구성해 '내가 원하는 여행'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현지 경험이 풍부한 한국인 전담 인력이 상주해 여행 전 과정에서 안전과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한다.


관계자는 “다낭점을 시작으로 동남아 각 지역에서 'NO옵션 NO쇼핑' 패키지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며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여행사로서 합리적이고 프리미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성준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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