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네팜, 농가와 소비자 잇는 커피 상생 모델 선보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5.10.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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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네팜이 라비엣커피와의 협업을 통해 커피를 매개로 사람과 사람, 농가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라인업에 포함된 달랏 아라비카 원두는 베트남 중부 고산지대의 천혜의 기후에서 자라며, 일교차가 커 원두의 밀도가 높고 향이 풍부하다. 해당 원두는 산미가 적고 고소하며, 부드러운 단맛이 있다.


경이네팜의 커피는 '신선함'에서 시작된다. 매일 아침 신선하게 수확된 원두를 가공하며, 로스팅 과정에서는 열정적인 로스터들이 각 원두의 개성에 맞는 최적의 로스팅 포인트를 찾아내어 향과 맛을 극대화한다.



브랜드의 철학 또한 분명하다. 경이네팜은 커피의 품질을 좌우하는 것은 결국 사람의 마음으로, 단 한 잔의 커피를 만들기 위해서도 원두 선별부터 로스팅, 패키징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세심하게 관리한다.


경이네팜 관계자는 “우리가 만드는 건 커피가 아니라, 진심이 담긴 한 잔의 휴식이다"라며, “우리는 앞으로도 정직한 생산, 정성의 커피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커피를 통해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는 브랜드로 나아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이네팜은 씨앗이 커피 한 잔이 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정직하게 관리하며 커피 본연의 가치를 전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박성준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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